19년도 2월 졸업생 2020년 후기 대학원 진학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 졸업한 학부생입니다. 학부생활하면서 특별한 랩실 활동도 하지 않았으며, 취업도 제조기술 쪽으로 하면서 연구개발과는 아무련 인연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제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는 과정에서 석박과정에 대해서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입사할 떄의 마음가짐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변하게 되면서 (퇴사한 동기도 많았습니다만 타업계 연구개발 직군 이직 혹은 공기업이직 , 사내 잡포스팅이라는 직무 변환 제도가 있긴 하나 제조에서는 신입이 직무 변환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없으며 간부급이 되어도 연구개발직으로는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저 또한 이직을 생각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나, 처음부터 제가 개발직무로 입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조로 전환 된것은 기업 입장에서 보았을때, 연구원에 적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으며 실제로 제 자신도 연구개발에 대해서 접한 경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타동에서 근무하는 동기를 보면서 저 또한 흥미를 가지게 되어 이직보다는 새로 배우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몇달전 퇴사하고 대학원 진학을 위한 어학성적 준비중입니다. ( 기존 회사는 스피킹만 요구해서 teps 공부중입니다.)

관심있는 분야는 디지털 회로설계입니다. 동기 중에 석사 진학한 형이 있었는데, 정덕균 김수환 이런분들을 추천해주었습니다. 그 형은 카이생인데 경쟁률을 생각하면 카이는 힘들거라고 하더군요.물론 걔가 시킨다고 그렇게 하냐 이렇게 반응 하실 수 있겠지만, 전 지방대에서 전자공학으로 졸업했으며, 학점은 4.1로 졸업했으며 석차는 2/150 입니다. 그 형이 많이 찾아주었는데, 지인 중에서 저의 자대출신은 설대랑 연대말고는 찾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TO가 0인거랑 X인거랑은 다르다고

3줄 요약

1. 졸업 후 제조업에 종사 하면서 연구개발에 관심 생기게 됨 디지털 회로 진학 가능 여부

2. 석사 진학에서 대학은 졸업 학부에 따른 TO 여부 

3. 컨텍을 위한 교수 추천을 받았으나 후기 진학을 위해 사전컨텍이 필요한지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