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거국 3학년이고 전자과 소속입니다. 학점은 약 4.2/4.3 정도 됩니다. 한학기 정도 연구생했고요. 그런데 연구생했던 분야가 저랑 좀 맞지 않는 것같아서 관심있는 분야가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연구하던 주제살려서 대학원 진학할지 혹은 눈돌려서 흥미로운 주제 쫓을지..
1) 유니스트에 통신 연구하시는 교수님이 계시는데 주제가 딱 흥미롭습니다. 실제로 논문 몇개도 살폈고요. 그런데 랩실 사람이 5명대군요. 교수되신지 한 7년정도 되신거 같은데 이상합니다. 사이트 교수평에 악편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논문이나 과제는 꾸준히 하시는데 인원수가 왜이리 적을까요? 다 자대출신이긴한데 너무 없으니까 불안하네요. 어떻게 연구실 상황을 파악해야할까요
2) 학부 출신과 과점수 포함하면 포항공대 전자과 중간인기랩 정도는 들어갈 수 있을까요? 제가 연구생하던 분야로 지원해서 쓸거리는 충분히 있습니다. 컨택 1년전부터 하면 가능성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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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0.05.24
1) 비SKP 학교에서는 5명정도 소규모인 랩실 나름 흔합니다. 박사과정생이 한명도 없는수준만 아니라면 큰 문제 없지 싶습니다. 혹시 모르니 랩실 사람들에게도 이메일 등으로 조언 구해보세요.
2) 충분합니다. 컨택 최대한 빨리 해보세요. 관심있는 분야 한에서 가장 욕심나는 (가장 가고싶은 인기랩) 순서로 쭉 컨택하세요.
2020.05.24
ㄴ 감사합니다! 일단 행동이 우선이네요
2020.05.24
다만 3학년일 경우 컨택 잘 씹힙니다.
저도 3학년부터 타대 컨택을 했었는데, 답장 거의 못받았습니다.
4학년 되어서 컨택하니 완전히 달랐구요.
관심이 있다 인턴을 해보고싶다 정도로 어필하시되, 만약 거절당하시거나 씹히셔도 학년때문에 답장이 없는 경우일 수 있으니 4학년 되어서 한번 더 연락해보세요. 건승을빕니다
2020.05.24
2020.05.24
202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