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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채용 프로세스

2021.08.26

5

2050

올해말 출연연 공채 목표인데요

블라인드라도 논문제목이 노출되기 때문에 구글링해서 누군지 다 안다는 주장과
요즘은 블라인드일때에는 저널명, 출판년도, 주저자여부 등만 표시하기 때문에 알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던데 뭐가 더 사실에 근접한가요.

그리고 지금 최근 3년 SCI 주저자 5편인데요, 선배가 게스트 에디터하는 좀 허접한 저널 (MDPI 계열..) 에 한편 더 내는게 유리할까요 아님 그런 저널엔 발을 안담구는게 더 낫다는 얘기도 있던데.. 좀 더 다듬어서 통상적인 저널에 내는게 나을지 (이러면 올해 말에 지원때 실적으로는 안잡힐 것 같습니다) 만약 논문 숫자 5편->6편이 그래도 뭔가 차이라면 그냥 낼까 생각도 있는데 저희 지도교수님은 출판비 내는덴 안낸다 주의셔서 여태껏은 한번도 내본적이 없는데 이건 선배가 공짜로 해줄 수 있다고 해서 낼려면 낼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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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IF : 1

2021.08.26

여긴 김학사넷이라 그정도 정보나 경험을 가진 사람은 없을거라… 하이브레인넷으로 가시죠.

다만 논문 평생 남는건데 그 한편 차이를 위해 의심스러운 이력서를 만드는게 좋은가에 대해선 의문이 좀 드네요 ㅜㅠ

2021.08.26

개인적으론 mdpi 저널 중에서도 충분히 좋은 저널들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여러 연구자분께서는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게다가 mdpi 중에서 본인이 생각하시기에도 허접한 저널이라면 다른 연구자들도 그렇게 보겠죠?
급하게 5편에서 6편으로 늘리기보다는 잘 다듬어서 전통적인 저널에 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21.08.26

감사합니다. 정리가 됐습니다. 그냥 좀 까리한데는 안내고 잘 준비해서 공채에서 최선을 다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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