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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말인데 쓸모없는말 느낌..
당장 학벌이 의미없다는 쿨내나는 이 글부터 별 내용은 없으면서 '미국에서 박사하는' 본인의 학벌은 제목 맨앞에 들어가있네요..
19 - 미박중인데 공감함
15 - MDPI도 MDPI지만
남일에 그렇게 신경을 안쓰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MDPI를 쓰던 CNS를 쓰던
내 이름이 거기 안들어가 있으면
나랑 1도 상관없는 일이죠
72 - 부동산 대출에는 수백조 대출 하면서.. 연구 투자는 못 하고…
23 - 내가 보기엔 꽤 높은데, 무슨 소릴하는건지 모르겠네. 7.80 년대 우리나라와 비슷했던 국가들이나 친위쿠데타, 내전나는 국가들 순위 좀 보고와. 이전 선배들이 올려놓은 성과로 먹고사는 문제 걱정안하며, 연구하며 살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니가 배운 교육인프라, 니가 쓰는 인터넷. 3d업종이라고한 dram 회로 베끼는데서 거기까지 어떻게 간 줄 알고 함부로 얘기하냐. 남의 공로를 무시하는 넌 이공계 과학쪽에는 얼씬대지도 마라.
24 - 삭제를 할 것 같아 박제합니다.
교수님께서 어느날 다른 교수님들과 식사를 하고 계셨는데 학생 인건비 관련 주제로 얘기를 나누셨다고 합니다. 저희 연구실은 본래 박사 인건비 300을 받고 있었는데, 그 얘기를 들은 다른 교수님들께서 ‘왜이렇게 많이줘요? 연구비 많으신가봐요’ 라는 소리와 함께 ’돈이 많으면 연구에 집중 안하고 그 시간에 주식같은 다른 것들에 정신팔린다‘ ’돈을 많이 주니 방구석이 따듯하여 졸업이 늦어져도 별 신경 안쓴다. 배가 불러서 열심히 안한다‘ 라는 의견이 나왔다고 합니다.
저희 교수님도 해당 의견에 동의를 하셨는지, 돌아오셔서 저희들에게 위와 같은 내용을 말씀하시면서 박사 인건비를 100만원 깎아, 2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통보하셨습니다. 저희 학교는 등록금으로 한학기에 700만원 정도를 납부하는데, 코스웍 기간이 끝난 박사는 등록금을 안낸만큼 인건비를 깎는게 맞기 때문에 700/6 해서 대충 100만원 정도를 깎겠다고 하십니다.
16 - 교수님이 왜 300이나 주시지?
15 - 박사 300을 풀로받지않는 연구실이 종종보이는게아니라, 풀로받는연구실이 매우 극소수입니다..
카이스트에서 졸업했지만 평균이 150-200이였습니다. 졸업한지 3-4년됐지만 지금도 큰차이는없을듯하네요
16 - 다 본인 일 아니라고 그렇게 말하는 것 같은데 받던 돈이 갑자기 확 줄어들면 글쓴이랑 똑같을 듯. 연구비 충분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 상황에서 월급 줄면 일할 마음도 줄어듦. 연구할 마음도 줄어듦. 물론 하기야 하겠지만. 그 이유가 특히나 다른 교수들의 말 때문에 돈 좀 쥐어주면 연구안하고 논다는 식인데... 배신감도 들듯. 힘내십쇼
15 - 여기 자발적 노예가 진짜 많네 ㅋㅋ 석사 취업해도 400은 쉬운데 에휴..대학원생도 엄연히 4대보험 가입가능한데 그럼 노동자지 뭐 주인이냐??
15
찐따들 난리났네
2021.08.24
학부때도 느낀건데 중앙동아리 하면서 타과애들이랑 어울리던 공대생들이랑 과내동아리 하면서 끼리끼리 놀던애들이랑 질적차이 많이났음. 사회생활? 인간관계?에 뭔가가 결여돼있달까? 무슨얘기하는지 알듯
비슷한 남중남고 공대테크 탄 끼리끼리 모여서 게임얘기말고는 대화라는걸 할줄모르는애들. 여자는 인터넷으로 배워서 여자는 어떠니 남녀차별이 어떠니 하는게 종특인데 얘들 공통점이 뭐냐면 굉장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음.
밖에서 말하면 매장당할 말들 근데이게 남초 심한 공대에서는 말해도 아무렇지도 않는 상황이 나오다보니까 아예 이 생각이 뇌를 점령한거임. 학창시절때부터 공부열심히하면 여자친구는 줄선다는 부모님 말에 속은 것에 대한 보상심리인지 몰라도 굉장히 이상한 여성관이 잡혀있고, 그러다보니 취업이랑 돈에 민감해서 얘들 특징이 또 문과 남자애들 졸라 무시함.
내가 한창 교환학생 가있던 시기에 강남역 사건 터지면서 넷상에서 남녀갈등 커지는거보고 한국 돌아가기 엄청 싫었었음. 남자든 여자든 넷상에서만 자아실현하는 찐따들의 전쟁터에 끌려가는느낌이었고 그래서 학부졸업하고 바로 유학나감.
간만에 한국인 커뮤니티 찾아서 반가운 마음에 어제 가입했는데 여기도 무늬만 대학원생이지 저 저급한 본질은 조금의 성장도 하지 않은 채 여기서도 똑같은 헛소리나 해대고있는거보니 정신이 어질어질하다.
비슷한 남중남고 공대테크 탄 끼리끼리 모여서 게임얘기말고는 대화라는걸 할줄모르는애들. 여자는 인터넷으로 배워서 여자는 어떠니 남녀차별이 어떠니 하는게 종특인데 얘들 공통점이 뭐냐면 굉장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음.
밖에서 말하면 매장당할 말들 근데이게 남초 심한 공대에서는 말해도 아무렇지도 않는 상황이 나오다보니까 아예 이 생각이 뇌를 점령한거임. 학창시절때부터 공부열심히하면 여자친구는 줄선다는 부모님 말에 속은 것에 대한 보상심리인지 몰라도 굉장히 이상한 여성관이 잡혀있고, 그러다보니 취업이랑 돈에 민감해서 얘들 특징이 또 문과 남자애들 졸라 무시함.
내가 한창 교환학생 가있던 시기에 강남역 사건 터지면서 넷상에서 남녀갈등 커지는거보고 한국 돌아가기 엄청 싫었었음. 남자든 여자든 넷상에서만 자아실현하는 찐따들의 전쟁터에 끌려가는느낌이었고 그래서 학부졸업하고 바로 유학나감.
간만에 한국인 커뮤니티 찾아서 반가운 마음에 어제 가입했는데 여기도 무늬만 대학원생이지 저 저급한 본질은 조금의 성장도 하지 않은 채 여기서도 똑같은 헛소리나 해대고있는거보니 정신이 어질어질하다.
대학원 다니니까 여혐생긴다... 김GPT 217 78 36990
요즘 대학원생 이상한 애들 많다 김GPT 142 47 43353
서울대 학생들 무섭네 김GPT 9 4 6835-
16 16 4650 -
28 17 11401
한심한 서열질 김GPT 24 6 7086
ㅋㅋㅋㅋ 김GPT 3 0 3312
교수님 흑화 김GPT 45 6 21778
여긴 되게 대학원 낭만화가 심하네 김GPT 30 14 15260-
60 29 29785
좋은 논문을 쓰기 위해 필요한 역량 명예의전당 240 8 46145-
114 36 9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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