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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회원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듯..?

덤덤한 가브리엘 마르케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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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 https://phdkim.net/board/free/20331/?utm_source=dable

위 글에서 발췌한 한 코멘트임.

“NCS 논문도 몇번 써봤고, 솔직히 쓰는게 어렵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정도 급의 교수님은 미국 탑스쿨에서도 스타교수정돈데..

이 정도 급의 한국인 교수님이 여길 방문하시며 가끔 조언도 해주신다니..

여기 어그로 글들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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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직설적인 알베르 카뮈*

2021.08.17

NCS자매지도 아니고 NCS를 몇번 써봤고 어렵지 않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올림픽 금메달따는게 어렵지 않다는 급의 소리를 하네ㅋㅋ

2021.08.17

우선 저사람이 진짜인지부터 궁금함. 하이브레인넷에 저글써도 현직자들 바글바글몰려와서 댓글들이 뭐라고 달릴지 뻔한데..
NCS는 솔직히 분야마다 유리할수도있고, 대가가 직간접적으로 논문에 개입됐으면 에디터들이나 리뷰어들도 함부로 리젝못주는 경향이 있기는하지만, "어렵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건 진짜 개씹건방진 태도인데. 저랑 같이 연구하는 박사도 (저도 박사학위자입니다.) NCS2편썼지만, 말할때마다 운좋았던거고 앞으로 더 쓸수있을지 모르겠다고만 말하는데, 뭔 해당분야 대가처럼 말하는게 정말 웃기네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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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

2021.08.17

저는 NCS를 쓰는 전공은 아닙니다만, 탑 저널이나 학회에 논문을 써본 경험이 충분히 있으면 SCI 논문을 쓰는것은 물론이고 2nd tier journal 에 붙이는 것도 그렇게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이 격차는 개인의 능력도 있겠지만 연구실의 분위기도 클 것 같습니다. 저는 학부 때 다양한 전공의 연구실에서 경험해보고 지금 연구실을 왔는데, 어떤 곳에서는 SCI 최대한 많이 쓰는 것에 혈안이 되어 있고, 탑 저널이랑 탑 컨퍼런스는 고려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있는 곳에서는 탑 저널 탑 컨퍼 최대한 도전해보고 outdated 되거나 생각만큼 사이즈가 안 나오면 실적 편안하게 맞춰려고 SCI 씁니다. 절대 이게 좋은 경험이 아니고, 이력서에도 웬만하면 이런걸 쓰지 않으려고 해서 최대한 이렇게 안되려고 열심히 합니다만…

아마 전공마다 다르고 연구실 문화/수준마다 다를건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가능한 많은 연구실이 탑 저널 탑 컨퍼런스에 내려고 노력하고 세컨티어에는 눈길을 안줄 정도로 한국 학계 전체 퀄리티가 좋아졌으면 합니다.

대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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