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물론 유창하게 잘하시는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근데 유창성...이 떨어진다거나 정상적인 원어민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가 싶은 분들도 계신데 (원어민이 외국인인걸 배려하고 커뮤니케이션해도 힘들거같은...?) 그분들도 미박 미포닥 출신이시던데
미국내에서 박사나 포닥생활 영어실력 크게 필요없나요?
미국쪽 랩 분위기 개인주의여서 랩 인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이 별로 없이 주어진 연구만 묵묵히 수행하는 분위기인건가요...?
한국에서 학위밟는 비영어권국가출신 대학원생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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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0.09.23
발음이 중요하진않고 의사전달만 잘되도 충분함
2020.09.23
ㅋㅋ 학부생 나부랭이가 미국 박사를 발음으로 지적하네
2020.09.23
연구실 안에서 연구만 하면 영어가 잘 안 느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따로 노력을 해야 는다고 하더군요. 미국에 가서도 연구만 하고 영어가 안 느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멀리 보지 말고 한국에서만 봐도 한국에 5년 넘게 살아도 한국어 한 마디도 제대로 못 하는 외국인 학생들 대학원에 정말 많죠.
Guglielmo Marconi*
2020.09.23
미국 교수들중에서도 영어가 유창하지 않은 사람들 많음..
Emil Theodor Kocher*
2020.09.23
제가 느끼기엔 연구를 영어로 하니까 연구 관련 영어는 느는데 일상영어는 노력이 필요함. 듣기는 학습속도가 빠르지만 말하기는 여기에 수십년 산 사람들 봐도 별로임. 그리고 연구 발표할 때 영어가 유창할 필요는 없음. 자기가 뭔 말하는지 스스로 이해하고 있으면 영어가 부족해도 존중받지만 영어는 잘하는데 자기가 뭔말하는지 모르면 무시당함.
George Eliot*
2020.09.24
저희과 교수님이 라떼는 영어 잘 읽고 쓰면 미박 가능했다고 하십니다 ㅋㅋㅋ;
2020.09.24
랩바랩이겠지만, 디스커션이랑, 스몰 톡 되게 많이해서 엥간하면 영어 잘 할 거 같아요.
성자님이 들은 영어가 강의할 때 영어면 그건 좀 더듬거릴 수 있지 않을까여
António Egas Moniz*
2020.09.26
스피킹 못하면 팀에서 자연스레 소외되고 연구도 지장생김ㅋㅋ 미박-포닥까지 찍고 임용된 교수님들 보면 발음은 몰라도 영어 엄청 잘함ㅇㅇ 몇년 살고도 어버버대는 한인타운 김씨들이 꼭 외국인이라서 차별받았네 취직이 안되네 승진이 안되네 개소리하는거
2020.09.23
2020.09.23
2020.09.23
2020.09.23
2020.09.23
2020.09.24
2020.09.24
202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