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말하는 “공정”이란 건 여태까지 남자들이 꿀 빨던 구조는 냅두고 여성이 들어오면 그건 특혜라 이 말이지~? 여성할당제 없으면 여자는 차별받는 거 모름? 똑같이 일 잘해도 여자는 결혼 육아문제로 차별받는 중인데 이딴 소리나 함?
여성할당제가 너한테 피해를 줬다고 느껴질 정도면 실력이 종이 한 장 차이였단 소리인데 그걸 뺏긴 게 억울하면 그냥 실력을 더 키우면 되잖아~? 남자라면 실력으로 이겨야지 왜 그렇게 제도 탓만 하고 앉았어? 혹시 니가 맨날 욕하던 “능력 없는 할당제 여성”보다도 못해서 떨어진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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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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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 올라오는걸 보니 정권이 바뀌었다는걸 실감함... 결혼 육아문제로 차별받는 중?? 결혼은 모르겠는데 육아문제가 있다면 결혼만 하고 애를 안낳으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애를 낳고 기르는데 비용은 남편이 대부분 낼테고, 가정의 경제권을 남성이 지키는 것에 대한건 왜 리스펙이 없는지?? 제가보기엔 과거 운동권 시절 여성들은 왜 국회의원으로 여성할당을 못받는지 참 궁금해지네요?? 민주화 운동은 남성들만 했나??
대댓글 4개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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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들은 여성들이 돈 안내는줄 아나봐요~ 정권이 아니라 님부터 성차별적인 관점을 바꾸셔요~ ㅎㅎ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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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이라고 하는게 돈을 안내는줄 아나봐요? 대부분의 법원 판례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양육비는 남성이 내는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그리고 저는 여성할당제 자체를 비판한건 전혀 없는데 무슨 성차별적인 관점을 바꾸라는등 강요를 하는건지? 여성이 모든 경제활동을 하고 남성이 체력의 우위를 바탕으로 가사와 육아를 100프로 할 수 있다면 당장 저부터 하고싶은데?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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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하세요
2025.06.05
아우 그냥 막 어떤 정신 아프신곳 많이 있는곳에서 활동하다가 오셨나보네요
2025.06.04
여성할당제 없으면 차별을 받는다고 느끼며 억울할정도면 얼마나 능력이 없는걸까. 걸스캔두애니띵인데 여자라면 실력으로 이겨야지 왜 제도의 힘을 빌리려할까. 혹시 니가 맨날 욕하던 능력없는 한남들보다 못해서 떨어진거아냐?
대댓글 3개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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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졌는데요? 역으로 한남들은 군캉스도 가면서 차별까지 해가면서 이득받고 싶어요? ㅎㅎ 여자가 봐주니 한남들만 가득한 학계에서 ㅉ
2025.06.04
걸스캔두애니띵으로 잘 타파해보세요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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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4
네네 페미니스트 여러분이 승리하셨습니다.
공공기관 대학 등에서 30% 이상 여성으로 채워준다던데, 윗쪽에 거의 남자들이니 새로 뽑을 사람은 다 여성으로 뽑으면 돼요.
저는 이미 입사해서 해당사항 없습니다.
남은 분들 화이팅!
2025.06.04
혹시 전전이냐?
짓궂은 갈릴레오 갈릴레이*
2025.06.04
ㅋㅋㅂㅅ
2025.06.04
여자인 척 하지 마라… 이럴 꺼면 그거 떼라
2025.06.05
여성 할당제를 논하셨습니다만, 출산과 육아를 비롯하여 여성분들의 사회진출이나 경력 유지에 어려움이 있음은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우리만 이런 성적 프레임에서 자유롭지 못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남성분들은 우리와 다른 신체적 조건이라는 명목 하나로 군복무를 짊어지고 사회에서는 “남자가 그거가지고 우냐”, “남자 새x끼가” 라는 식의 성적 프레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는 작성자분이 말씀하신 “출산과 육아“라는 프레임과 유사하죠.
이외에도 남성분들은 젊은 나이에 어쩌면 죽을 위험도 있는 군대에 징병되어 20대에서의 2년을 나라에 바치죠. 공대에서 학술동아리를 하면서 만난, 똑똑하고 성실한 남자 선후배 동기들이 군대에 가는게 정말 아쉽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3D (Difficult(어렵고)/Dirty(더럽고)/Dangerous(위험한)) 직종의 종사자는 99 퍼센트에 가까운 사람들이 남성임을 기억해주세요. 어찌보면 우리 여성들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특혜자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의무는 다하지 않으면서 권리를 추구” 해서는 안됩니다. 60년대생 어머니들이 스스로를 희생하면서 살아오셨음을 근거로 현 2030 여성들이 과대한 특혜를 받는게 타당한지는 의문입니다
작성자분이 말씀하신 “성별로 인한 사회에서의 불평등”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공존하지 어느 한 쪽에 치우쳐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서로를 갈라칠 것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존경해야겠지요.
부디 이런 수준 낮은 문체의 글은 이런 곳에서 쓰레기처럼 버리지 말아주세요. 같은 여자로서 부끄럽습니다
대댓글 1개
2025.08.12
옳은 말씀 같은 여자지만 저도 넘 부끄럽네요. 저도 할당제 굳이 없어도 됩니다. 육아로 당분간 강사나 연구는 못하겠지만 육아 끝나고 아이 얼집에 데려다 준후 미약하게나만 경력회복에 힘쓸 예정이에요. 제뜻대로 많이 안되겠지만, 남녀 구분없이 도움을 구하고 주면서 나아갈 예정입니다. 할당제가 있다고 꼭 제가 되리라는 법은 없죠, 교수직은 스펙제 레퍼런스 체크시스템인데 ... 육아전에 많이 쌓아 놓으면 나중에 도움되겠지 하면서 오늘도 움직여요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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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 할당제도 만들어라! (지잡대 생의 간절한 소망)
2025.06.05
우리 나라 최고 권력을 그럼 남성 대통령, 여성대통령 이렇게 두 명 뽑으면 되나요? 그럼 여성들이 사회에서 차별 받지 않고 잘 살 수 있으려나? 아니다, 모두가 평등하게 여성 대통령을 출산한 사람과 안 한 사람들을 대표하는 1명씩 더 둬야겠네. 소득별로 사회에서 차별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 각 소득분위별로 대표 1명씩도 대통령으로 뽑아야겠네. 아...직업마다 또 차별이 있을 수 있으니까, 각 직업군별로 대표를 대통령으로 임명하면 되나!? 그러면 나이로 차별 받으면 안 되니까, 연령별로 대표를 뽑아서 대통령으로 임명하면 되겠다. 지역별로 차별 받으면 안 되니까, 지역별 대표도 대통령으로 임명해야겠네. 그럼 할당제 하는 것보다 더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겠네. 아..힘든 육체적 노동에도 차별이 있으면 안 되니까, 여성들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할당제를 부여하고, 초등교사에 여성들이 압도적이니까 남성이 차별받지 않도록 남성할당제를 시행해야겠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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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2025.06.04
2025.06.04
2025.06.05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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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2025.06.04
2025.06.04
2025.06.04
2025.06.04
2025.06.04
2025.06.04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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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2025.06.05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