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대학원 관련 얘기는 아니고 그냥 인생 관련 이야기인데요. 저희 집이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맨날 싸우고 집안 뒤집어지고 이혼한다고 소리지르고 그런 집이었거든요. 그런 곳에서 큰 것 치고는 그래도 저는 평범한 사람으로 잘 컸다고 생각은 하는데 또 결혼에 대해 생각할 나이가 되니까 마음이 무겁네요. 나도 나중에 결혼해서 저런 생활을 하게 되면 어쩌지하는 마음때문에 지금 여자친구와도 결혼을 할 용기가 안 생깁니다. 김박사분들중에 혹시 부모님들께서 정말 화목하고 잘 지내신다 하시는 분들께서 혹시 옆에서 본 토대로 조언 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ㅠㅠ 부모님들께서 성격이 기본적으로 어떤 분이신지 외 가정이 화목할수 있었는지에 대해서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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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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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 안싸울수는 없고 내세울만큼 화목한 비율은 10% 정도 될꺼예요 ㅎㅎ 서로 이해하고 그리살아야죠
2021.07.24
대댓글 1개
2021.07.24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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