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학교와 전공이 다른 곳으로 가지만 지난 4년 동안 저에게 정말로 고마운 교수님들이셨습니다.
몇 년간 받은 가르침을 감히 물질로 재단할 수 없겠으나,
입학 전에 교수님들께 인사드리고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문득 저 또한 김영란법에 해당되는 경우인지 궁금합니다.
졸업 예정자 신분으로 선물드려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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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IF : 2
2019.12.18
졸업사정이 끝나서 졸업이 확정되었을때 커피나 음료 등 같이 마시면서 얘기 잠시라도 나눌 정도의 선물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제 학생들 중 한명이 저런 마음으로 저를 봐주거나 기억해준다면 너무 기쁠 것 같고 물질보다는 고마웠던 마음을 함께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로 받고 싶네요.
2019.12.18
2019.12.18
201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