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후배로
아인슈타인 VS 전과목 열심히 했던 사람 (수능 올 1등급 출신)
저는 닥후요.
국내기업에서 아인슈타인보다는 그냥 본인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을 뽑는게 나음
실제로 그렇게 세계적인 기업들이 탄생한 것이고요.
물론, 당연히 이런 기업문화 때문에 APPLE, AMAZON 급의 기업은 없지 않느냐? 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이 좁은 땅덩어리와 밑바닥에서 우리나라가 성장한 원동력은 이러한 문화에서 온 것이죠.
실제로 어딜가던 학점을 보는 이유는
전공지식이 얼마나 깊냐도 있지만, 그 학생의 성실도를 보는 것이죠.
학점 높은 학생들 중 재밌어서 하는 학생도 있겠지만
하기 싫은 과목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죠.
아인슈타인처럼 일정부분에서 압도적 두각을 나타내는 것 보다는
본인의 주어진 역할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 같이 일하기도 좋겠죠.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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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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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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