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입학과 동시에 대기업 산장 합격해서
장학금와 생활비 3학기 지원 받았는데요.
(교내장학금, 랩실 인건비와 별도)
3년 근무해야 하는데 1년하고 더 좋은곳으로 이직기회가 생겨 2년치 뱉어내고 나왔습니다. (전 다행히 무이자였는데 뱉어낼때 계약서에 따라 이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 산학장학금을 안쓰고 모아두어서 뱉어내고 나왔는데, 나중에 이직할때 돈이 발목을 잡을수 있습니다.
윗분말대로 그 기업에서 어떤분야 무슨일을 하는지, 앞으로의 전망이 중요하겠죠. 이직할때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가는건 그리 쉽지만은 않고, 회사분위기와와 역무, 대외인지도 등도 꽤 중요하니 신중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전 장학금 받은 회사가 대학교 입학하면서부터 가고 싶은 회사였습니다만, 연구분야가 살짝 안맞아서 연구분야 맞는곳으로 이직하였습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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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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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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