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대에서 올해 서울대 물천 석박통합으로 가게 된 학생입니다.
상담은 해봤는데 컨택은 아직 안했습니다.
물천은 입학뒤 한학기 이후 랩실을 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대생의 경우에는 인턴지도를 받았던 랩실로 미리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응집물리 이론 랩실로 진짜 들어가고 싶은데 (실험은 생각이 전혀 없어요 ㅠㅠ)
이론물리랩실의 경우에는 컨택기간이 되도 자리가 이미 채워지는 경우가 많나요??
아니면 연마다 한두자리는 계속 남는 편입니까??
이미 랩실이 다 채워지더라도 추후 컨택을 할수 있는 방안에 대해 조언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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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1.01.21
아시고 계시겠지만 응집 이론을 하는 연구실이 많이 없습니다. 3-4개 정도?
제가 다니고 있지는 않아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위의 랩들 모두 자대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고 똑똑한 자대생들이 인턴도 많이 했고 석박과정도 꽤 진학했습니다. 제가 본 케이스로는 대부분 인턴지도를 받다가 들어갔던 것 같은데 이건 확실하지가 않네요.
어쨌든 인기가 많은 방들이고 교수님들도 좋으시다고 들었으니 원하시는 랩 들어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1.01.21
+ 랩실에 TO가 없어 인턴 비슷하게 하면서 한 학기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가는 케이스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교수님이 받고는 싶어하지만 행정상의 이유로 불가능할 때 나오는 케이스일 것 같네요.
2021.01.21
2021.01.21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