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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제를 간과하는데, (단순한) 번역이 아니라 영어로 쓰는 것”이라면서 “굉장히 기여한 것”이라고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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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 교수는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PD와의 통화에서 “논문은 영어로 쓴다. 외국 저널은 (논문의) 영어가 신통치 않으면 읽어보지도 않고 리젝트(게재 거절)한다. (조 후보자 딸이 논문 영작에 참여한 것은) 굉장히 기여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821500049&wlog_tag3=naver#csidx29453f4c844225487200c2d05157020 


2.

‘특혜를 준 게 아니냐’는 지적에는 “(조씨가) 많이 놀랍게 열심히 했다. 서울에서 여기까지 내려와서 매일 실험실 밖에서 이거 하라 그러면 고등학생이 며칠이나 견디겠나”라며 “(조씨는) 주말을 빼고 12일 정도 했는데 그건 대단한 일”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단국대 교수 “조국 딸, 놀랍게 열심히 해­…손해는 내가 봤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5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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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놀란 부분들입니다. 영어 자신없으시면 영작 봐주는 업체가 얼마나 많은데 하나 소개해드려야 하나ㅋㅋㅋ 그리고 12일이나 열심히 하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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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Zeno*

2019.08.21

저 교수는 자기무덤 팠음.... 입다물고 있다가 그냥 손절했어야 하는데

2019.08.23

ㅋㅋㅋㅋㅋㅋㅋ PI 입에서 나올 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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