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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대학원 자기소개서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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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졸업후 직장을 다니다가 학사의 한계에 부딪혀 석사진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곧 퇴사를 하고 준비할 예정이구요

자소서 지원동기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학사로는 힘든영역이었기 때문에 대학원을 진학하고 싶다고 적으면 너무 안좋게 보일까요?




교수님에게 직접보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어짜피 알거 다아시는 분이니 괜히 포장하는게 더 안좋게 보일 것 같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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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0.11.26

석사 -> 회사생활 -> 박사 케이스입니다. (석사 때와 박사 랩 다릅니다.)

일단 다음 합격하기 전까지는 회사 계속 다니시기 바랍니다. 석사 혹은 석박통합은 1차에서 필답고사 내지는 구술고사가 있는 경우가 많기에 불합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칫 경력단절만 길어질 수 있을 것 있네요. 그렇다고 필답/구술이 회사를 그만두고 준비해야 할 정도도 아니니 적당히 병행하면서 준비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사회생활을 한 이상, 학부 졸업 예정보다는 좀 더 유리한 위치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지원동기도 장점이면 장점이지 단점으로 보는 교수님은 없을 것 같네요.

2020.11.26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한계를 느꼈는지 실무 관점에서 적으실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저도 회사생활 3년후 석사 진학 케이스이며, 글쓴이님과 마찬가지로 학사가 가진 전문지식의 한계를 강하게 느끼고 회사 휴직 후 석사만 우선 진행중입니다.
회사에서 연구 개발 하면서 있었던 어려움들,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등등 자세하게 적었더니 랩실 컨택할때 교수님들이 먼저 그 경험들에 대해서 물어봐 주시더라구요.
은근히 회사에서 일하다가 대학원 오는 사람들 많기도 하고, 오랫동안 계시면서 교수님들도 이미 알거 다 아실테니 절대 단점이 될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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