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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진학 자체는 가능하긴 한데, 가서 힘들수도 있습니다. 제가 공격하려는게 아니라, 학부 학점이 3.2에 석사같은 경우도 학점이 3.8정도 나올 지력이면 진지하게 AI 연구 빡셀수도 있습니다. 뇌세포 유전자를 석사과정 동안 바꾼다는 생각으로 해야할듯합니다
제목: 학부 GPA 3.2/4.5, 국내 AI 석사 후 미국 AI 박사 진학 가능할까요?
7 - 근데 어떤일을 하더라도 안될거 뭐 있노 마인드가 중요함. 주변에서 패배자ㅠ새끼들이 그거 안된다 너는 부족하다 이런 가스라이팅 하면서 까내리는데, 직접해보고 미박따서 조언해주는 사람 아니면, 내인생 책임져주는 새끼도 아닌애들 아가리에서 나오는 말들은 개무시해도 됨.
미박 준비할때 가지면 좋은 마인드
7 - 왜냐하면 그 반대쪽 이론이 자기 밥줄이니까
개 미 친 싸 이 코 같 은 리 뷰 어 새 X
162 - 너냐? ㅋㅋ 글 쓰는거에서 평소 말투가 어째 그대로 묻어나냐 힘내라 ㅋㅋㅋㅋ
개 미 친 싸 이 코 같 은 리 뷰 어 새 X
46 - 위에 댓글들 의견들에 다 동의하고, 작성합니다.
글 전반적으로 "건방지다"는 느낌이 아주 강합니다.
가장 황당한건, "서로에 대한 얘기를 전달했다"라는 부분이네요.
글쓴이는 좀 반성하고, 자기 행동을 뒤돌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저를 싫어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24 - 박사 졸업 이후에 기대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을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이 없다면, 유학까지 나가서 도전을 할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나이가 40 중반에 박사를 도전하든 나이가 30대 중반에 도전하든 나이가 50에 도전하든 나이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나이를 막론하고, 명확하게 왜 내가 이 학위가 필요한 지에 대한 목표가 있어야 힘든 유학생활도 버티고 공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한국에서 공부한다고 해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유학을 어릴 때 나가는 거라면, 부담이 덜 하시겠지요. 하지만, 나이가 있는데, 유학을 나간다는 것은 혹시나 실패했을 때 또는 학위 이후에 나에게 어떤 기회가 올 지, 얼마나 기회가 주어질 지를 미리 걱정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겠지요.
명확한 목표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학위 이후에 이어갈 내 커리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유학까지 나와서 심지어 아이까지는 있는 자신이 박사하는 동안 억 대의 돈을 들여가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여기서 멈추거나 포기하면 그동안 들인 시간과 돈을 생각하면 이 나이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중도 포기하지도 쉽지 않고, 스스로를 스스로가 잡아먹을 수도 있어요.
유학을 가서 어떻게든 살아는 질 겁니다. 그러나, 유학을 선택하실 때, 내가 내 목표를 위해서 도전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거라도 해보고 싶고, 하면 뭐라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도전하는 것인지 구분해서 생각보세요.
40중반 나이에 자비로 박사하려고 하는데 맞는 길일까요?
8 - 수백명의 지원자들 중 아무나 막 던진 사람과 진심으로 관심있는 사람들을 추려내는 교수님의 상황을 생각한다면, 학부생들에게 너무 가혹해 보이다가도 현실이 그러하다는 건 어쩔수가 없죠. 교수님이라는 직책으로서의 책임감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이 글을 통해 다시한번 새겨듣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대학원생 지원서 수백개를 받아보며 느낀 점
13 -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교수님
대학원생 지원서 수백개를 받아보며 느낀 점
7 - 커리어에 흠이 되려면, 그 IF 낮다는 논문이 나오고나서 그 뒤에 쓰는 논문들이 더 괜찮은 저널에 안나오는 경우겠죠. 지속적으로 굵직한거 주기적으로 하나씩 내면서 사이사이에 잔잔바리들 조금씩 넣는건 오히려 좋은겁니다.
없느니만 못한 논문이라는 게 있을까요
7 - 위에 진짜 고등학생 시선 못 벗어난 수준낮은 답변이 보이는데
카이 갈수있어도 ist 가는 사람 많습니다,
저도 인서울 중위권 수석인데 ist로 갔습니다, 왜냐고요? 제가 비전있다고 생각하는 분야를 공감하고 잘 하시는 교수님이 거기 있거든요.
연구좀 해본사람테 물어보면 저정도(과기원) 수준 이상의 대학이면 누구든 분야 맞는 곳(유니스트)에 가라고 답변줄겁니다. 학교 교수님한테 물어보시길 똑같이 답변 주실겁니다.
포스텍 vs 유니스트
7 - 본인도 교수를 잘 사용하는 법을 알아야함. 특히 신생랩인 경우 장점이며 단점이 될 수 있는데 사실상 사수가 교수라는거임
대학원 생활 자괴감과 현타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 자본금이 많으시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말리고싶습니다.
젊은 나이어도 대학원 진학 메리트가 많이 떨어졌는데, 졸업하고 다시 취업해서 일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일자리가 아예 없을 수도 있습니다.
40중반 나이에 자비로 박사하려고 하는데 맞는 길일까요?
5 - 저는 요즘 IF보단... Citation 많이 되는 논문이 부러움...
없느니만 못한 논문이라는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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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연구실을 고르는 방법 (박사 졸업생이 생각하는)
2020.11.21

눈팅해보니, 게시판 아래에 연구실 선택 방법에 대해 언급한 글이 있더군요.
학부생 혹은 석사 저년차 학생이 쓴 글인것 같아서, 박사 졸업생 관점에서 정보를 줘야 겠다 싶어서, 저도 글 씁니다.
저는 비교적 최근 SPK 중 한곳에서 박사 학위(컴퓨터 계열)를 받았습니다.
학부는 타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고생하면서 학위를 받았기 때문에 대학원 생활에서 오는 고충을 잘 이해합니다.
(저만 고생한건 아니고 연구실 내 다른 학생들도 전부 고생.. 아직 졸업 준비중인 동료들에게 묵념을..)
졸업 후 취업까지 전부 끝낸 입장에서, 좋은 대학원이라는게 어떤 것인가, 특히 교수가 아닌 학생 관점에서 봤을 때 좋은 대학원이 어디인가 다시 생각합니다.
통계에 의한 것이 아닌 제 주관적인 경험 (+다른 연구실 소식) 에 의한 것이므로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아닐수 있음을 밝힙니다.
제가 봤을 때 대학원 랩 선택시 중요하게 봐야 할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갓 임용된 신임 교수들은 제외이며, 짬이 10 년 이상 되신 공대 교수님들 대상입니다.)
1. 박사 학위 취득까지 걸리는 평균 년수
- 해당 랩 졸업생들의 박사 학위 취득까지 걸리는 시간을 봤을때 짧으면 짧을수록 무조건 좋습니다 (이유 불문).
- 이 글을 보는 님의 미래 학위 기간은 랩 선배들의 학위 기간과 비슷하거나 더 길어질거라고 보면 보통 틀리지 않습니다.
- 전공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경우 4년반 - 5년반 사이에 있다면 평균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로봇 전공같은 경우는 예외적으로 7-8년을 평균으로 보기도 합니다)
- 랩 홈페이지를 가면 학위 취득 년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에서 언급이 없는 경우 해당 대학 도서관에서 랩 졸업생들의 석사/박사 학위 논문 제출 년도를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2. 석사에서 박사로의 진학 비율
- 석사에서 박사로 진학하는 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 해당 랩 분위기는 다른 누구보다 소속 대학원생들이 제일 잘 압니다.
- 교수님 인성이 최상인 경우, 석사만 하려고 들어왔다가 마음 바꿔서, 박사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흔합니다.
- 물론 정 반대의 경우는 더 흔합니다.
- 일반적인 랩이라면 석사생보다 박사생이 더 많은 것이 정상입니다. 전공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2~3:7 정도의 비율인 것 같습니다.
- 박사생이 더 많은 이유가 학위 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 역시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거나 도서관을 서핑하면 진학 비율을 대략 추측할 수 있습니다. 물론 노가다 작업이 필요하죠.
3. 최근 5-7년 이내 졸업생(ALUMNI) 취업 현황
- 해당 랩에서 연구하는 분야가 잘 나가는지 아닌지를 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정보입니다.
- 논문 실적 많은 랩보다 졸업 인원 취직 잘 하는 랩이 더 좋은 곳입니다. 졸업할때되면 실감할겁니다.
- 역시 분야 따라 다르겠으나 졸업 후, 최소 대기업은 가고, 정출연 / 해외명문포닥 / 대학 취업 인원이 심심치 않게 있다면 양호합니다.
- 10년전 이전 졸업생의 취업 현황은 참고 중요도가 떨어집니다.
- ALUMNI 정보 자체가 홈페이지에 아예 없다면 해당 랩은 거르는게 좋습니다.
- 님이 취업할 곳은 님이 갈 랩 선배들의 취업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 이미 취업한 선배들은 후배들을 끌어주거나 혹은 자신이 있는 기관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줍니다.
위의 3가지 조건이 다 양호한 연구실 (예시: 박사 학위 취득 기간이 4년이며 석사 대부분이 박사로 올라갔고, 최근에 대학 임용된 선배가 두세명 있는 랩) 이라면 다른 정보가 없더라도, A급 연구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그런 연구실은 이미 인기랩일테니, 님이 들어가기는 어렵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저 셋 중에 기준 딱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전 3번을 고르구요.
두 개를 고를 수 있다면 1+3번을 고릅니다.
다음으로는 학부생들은 중요하다 여기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그다지라고 생각하는 지표입니다.
A. 교수님의 연구력
- 교수님의 연구력을 뭘로 알 수 있을까요? 논문 실적? h-index? IEEE
fellow? 자기가 직접 연구 안해도 해당 지표들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 교수가 연구를 잘한다고 해서 님도 논문을 잘 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 연구로 잘 나가는 교수일수록 부르는 곳이 많아서 학생들 보기 힘듭니다. 논문은 님이 써야 합니다.
- 교수가 너무 똑똑하면 님의 부족한 이해력을 용서해주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B. 세부 연구 분야
- 어차피 대학원 랩 선택하는 단계에서 큰 분야는 고정됩니다. 통신쪽 갈 사람이 반도체 간다거나 컴퓨터 갈 사람이 바이오 간다든지 하는 것만 아니면 됩니다.
- 큰 분야가 정해진 상황에서 세부 연구 분야는 님이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랩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따라 가야 하죠. 이건 박사 졸업 후 연구소에 취직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 공대, 특히 요즘 잘 나가는 컴퓨터, AI 전공에서는 핫한 분야가 하루가 멀다하고 바뀝니다. 주 분야는 있어야겠지만 어느 정도 융통성을 발휘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C. 연구실 출퇴근 시간
- 워라밸 생각하고 대학원 갈거면 안 가는게 낫습니다.
- 좋은 논문 쓰고 실적 내려면 누가 안 시켜도 월화수목 금금금 해야 합니다.
D. 연구실 인건비
- 돈을 아예 안 준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학비 지원에 약간의 용돈이 주어지는 정도라면 최소한의 기준은 맞추는 것입니다.
- 돈을 많이 받는 다는 것은 그만큼 일도 많이 시킨다는 뜻입니다 (보통 연구랑 관련없는).
- 대학원에 들어간 순간 부터는 사실상 최저비용으로 부려먹히는 가성비 짱 고급 인력이 되는 것입니다. 인건비 한두푼더 받는것보다 돈 적게 받더라도 최대한 빨리 졸업후 취직하는게 유리합니다.
- 물론 저 위에서 언급한 1,2,3 번 조건에 부합되면서 인건비도 많이 받을 수 있다면 최상인것은 틀림없습니다.
(김박사넷 지표 관련 사항)
- 김박사넷의 교수 평가 지표는 말 그대로 정말 '참고' 로만 참고하세요.
- 교수 인성과 지도력 둘다 최상이라면 좋겠지만 보통 안 그런 경우가 많지요.
- 인성은 A 인데 지도력이 C인 교수1과 인성은 D 인데 지도력은 B인 교수2가 있다면 교수1이 낫습니다.
- 교수1 밑에서는 님 스스로 논문을 잘 쓰면 됩니다. 박사 과정이라면 그래야죠. 설령 결과를 못 내더라도 그건 자기 부족이니 억울하지라도 않습니다.
- 교수2 밑에서는 논문 실적은 둘째치고 졸업을 못하거나 학위 기간 중에 정신병을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지어 그 이유가 님 능력 부족 때문도 아닐 겁니다.
논문 1저자 투고 후 아예 제명 당했습니다. 명예의전당 161 99 121247
박사 8학기 자퇴... 2년뒤 후기 명예의전당 587 46 109292-
81 64 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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