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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치된 랩에서 성장하지 못한 학생은 사라졌기 때문.. 그 비행기 총알 안맞은데를 보강해야 한다는 역설이 생각나는 대목임.
방치형 랩실이 학생 성장이 더 큰 거 같기도함
18 - 공저자 역할이 뭔지 모름?
1저자와 교신저자의 역할을 모르는 교수
23 - 그럼 공저자는무임승차 하는 사람임?
1저자와 교신저자의 역할을 모르는 교수
25 - 어린애들 철없이 구는 거 답답한 건 ㄹㅇ 공감이 되긴 하는데 MZ후배라는 표현 자체는 좀 부적절한 것 같음.
맥락상 걍 철없는 후배들 땜에 힘든거지 MZ세대 후배라고 해서 무조건 다 철없는 건 아니잖음.
만약 글쓴이가 사연있는 늦깎이라 1980년 이전 출생자라면 뭐 MZ세대에 속하지 않을테니 그렇다면 세대차이 느끼는 거일수도 있으니 그런 경우라면 인정함.
아무튼 힘내셈
MZ 후배들 때문에 힘드네요
12 - 제 1저자와 교신저자, 공저자의 역할을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공저자라고 해서 아무 것도 안 하는게 아니에요. 공저자도 논문에 기여를 해야하는 겁니다.
1저자와 교신저자의 역할을 모르는 교수
16 - 저걸 공저자가 다 하면 1저자는 도대체 뭐하는사람임?
스토리랑 데이터 다 받아서 글만쓰는사람임? 솔직히 말해서 스토리랑 데이터 다 갖춰진 상태에서 논문 글 쓰는 건 쉬운일에 속하고 가장 기여도가 낮다고 생각함.
그리고 실제로 공저자는 어딜가나 실적 평가에서 없는 것과 거의 같은 수준의 취급인데, 저렇게 요구하는 게 당연한거라 생각하면 그냥 남 착취하는 거에 아무런 죄책감도 없는 사람인거임.
1저자와 교신저자의 역할을 모르는 교수
21 - 언제부터 1저자는 글만쓰는 사람이고, 교신저자는 걍 날먹 포지션인것 마냥 말하는인간들 있던데
그럴거면 연구를 왜함?
연구를 안하고 실험결과 가지고 글만쓰는건 챗지피티가 더 잘할듯
글쟁이만 하면서 1저자 가져가는인간들은 쓰레기들임
1저자와 교신저자의 역할을 모르는 교수
17 - 진짜 한국도 연구윤리 쳐박았음
중국과 다를게없다생각함이젠
1저자와 교신저자의 역할을 모르는 교수
13 - 그건 그냥 본인 능력이 부족하신거 같아요
1저자와 교신저자의 역할을 모르는 교수
12 - 좋은 실적을 내면 극복 가능합니다.
교수님이 무서워요
14 - ㅋㅋㅋㅋㅋㅋ
편애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거 같은데
가능성 있는 애 밀어주는걸 편애 라고 하는게 아니라 ㅋㅋㅋㅋㅋ
지극히 자기 주관, 정치질에서 유리한 애 밀어주고
걔보다 잘하는애를 걔보다 못하게 만들려고 후려치고 성과 개무시하고 뺏어가고 사람들 한테 쟤 못하는애다 세뇌시켜서 연구실 찐따 만들고
반면 편애하는애는? 못하는애를 그냥 다 패스 그따구로 연구 하는데 실적 몰빵 , 기회몰빵 , 아무도 없는 경기장에 지혼자 실컷 폭주하게 만들어두고 1등. 그리고 그걸 연구실 사람들한테 세뇌. 니들은 얘보다 못해 얘가 1등이야 가스라이팅.
그냥 한마디로 인생난이도가
편애하는애는 1+1 = ? 풀면 박사 졸업.
차별 당하는애는 사시패스하고도 걔보다 못한다 소리 들으면서 졸업 연기.
편애 타령하기 전에 연구나 잘 했으면 좋겠네
11 - 서성한 밑으로 대학서열 아무도 관심 없을거 같은데...
건동홍 국숭세단 서열이 점차 무너지고 있네요.
30 - 공부 잘하며
학부때 하이닉스 삼성전자 합격
공부 못하면 풀타임
스카이 카포 서성한 대학원 입학
이게 현재 룰 입니다.
대학원은 회사에서 월급 받으면서
파트타임으로 다니는 곳 입니다..
건동홍 국숭세단 서열이 점차 무너지고 있네요.
10
좋은 연구실을 고르는 방법 (박사 졸업생이 생각하는)
2020.11.21

눈팅해보니, 게시판 아래에 연구실 선택 방법에 대해 언급한 글이 있더군요.
학부생 혹은 석사 저년차 학생이 쓴 글인것 같아서, 박사 졸업생 관점에서 정보를 줘야 겠다 싶어서, 저도 글 씁니다.
저는 비교적 최근 SPK 중 한곳에서 박사 학위(컴퓨터 계열)를 받았습니다.
학부는 타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고생하면서 학위를 받았기 때문에 대학원 생활에서 오는 고충을 잘 이해합니다.
(저만 고생한건 아니고 연구실 내 다른 학생들도 전부 고생.. 아직 졸업 준비중인 동료들에게 묵념을..)
졸업 후 취업까지 전부 끝낸 입장에서, 좋은 대학원이라는게 어떤 것인가, 특히 교수가 아닌 학생 관점에서 봤을 때 좋은 대학원이 어디인가 다시 생각합니다.
통계에 의한 것이 아닌 제 주관적인 경험 (+다른 연구실 소식) 에 의한 것이므로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아닐수 있음을 밝힙니다.
제가 봤을 때 대학원 랩 선택시 중요하게 봐야 할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갓 임용된 신임 교수들은 제외이며, 짬이 10 년 이상 되신 공대 교수님들 대상입니다.)
1. 박사 학위 취득까지 걸리는 평균 년수
- 해당 랩 졸업생들의 박사 학위 취득까지 걸리는 시간을 봤을때 짧으면 짧을수록 무조건 좋습니다 (이유 불문).
- 이 글을 보는 님의 미래 학위 기간은 랩 선배들의 학위 기간과 비슷하거나 더 길어질거라고 보면 보통 틀리지 않습니다.
- 전공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경우 4년반 - 5년반 사이에 있다면 평균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로봇 전공같은 경우는 예외적으로 7-8년을 평균으로 보기도 합니다)
- 랩 홈페이지를 가면 학위 취득 년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에서 언급이 없는 경우 해당 대학 도서관에서 랩 졸업생들의 석사/박사 학위 논문 제출 년도를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2. 석사에서 박사로의 진학 비율
- 석사에서 박사로 진학하는 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 해당 랩 분위기는 다른 누구보다 소속 대학원생들이 제일 잘 압니다.
- 교수님 인성이 최상인 경우, 석사만 하려고 들어왔다가 마음 바꿔서, 박사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흔합니다.
- 물론 정 반대의 경우는 더 흔합니다.
- 일반적인 랩이라면 석사생보다 박사생이 더 많은 것이 정상입니다. 전공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2~3:7 정도의 비율인 것 같습니다.
- 박사생이 더 많은 이유가 학위 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 역시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거나 도서관을 서핑하면 진학 비율을 대략 추측할 수 있습니다. 물론 노가다 작업이 필요하죠.
3. 최근 5-7년 이내 졸업생(ALUMNI) 취업 현황
- 해당 랩에서 연구하는 분야가 잘 나가는지 아닌지를 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정보입니다.
- 논문 실적 많은 랩보다 졸업 인원 취직 잘 하는 랩이 더 좋은 곳입니다. 졸업할때되면 실감할겁니다.
- 역시 분야 따라 다르겠으나 졸업 후, 최소 대기업은 가고, 정출연 / 해외명문포닥 / 대학 취업 인원이 심심치 않게 있다면 양호합니다.
- 10년전 이전 졸업생의 취업 현황은 참고 중요도가 떨어집니다.
- ALUMNI 정보 자체가 홈페이지에 아예 없다면 해당 랩은 거르는게 좋습니다.
- 님이 취업할 곳은 님이 갈 랩 선배들의 취업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 이미 취업한 선배들은 후배들을 끌어주거나 혹은 자신이 있는 기관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줍니다.
위의 3가지 조건이 다 양호한 연구실 (예시: 박사 학위 취득 기간이 4년이며 석사 대부분이 박사로 올라갔고, 최근에 대학 임용된 선배가 두세명 있는 랩) 이라면 다른 정보가 없더라도, A급 연구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그런 연구실은 이미 인기랩일테니, 님이 들어가기는 어렵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저 셋 중에 기준 딱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전 3번을 고르구요.
두 개를 고를 수 있다면 1+3번을 고릅니다.
다음으로는 학부생들은 중요하다 여기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그다지라고 생각하는 지표입니다.
A. 교수님의 연구력
- 교수님의 연구력을 뭘로 알 수 있을까요? 논문 실적? h-index? IEEE
fellow? 자기가 직접 연구 안해도 해당 지표들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 교수가 연구를 잘한다고 해서 님도 논문을 잘 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 연구로 잘 나가는 교수일수록 부르는 곳이 많아서 학생들 보기 힘듭니다. 논문은 님이 써야 합니다.
- 교수가 너무 똑똑하면 님의 부족한 이해력을 용서해주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B. 세부 연구 분야
- 어차피 대학원 랩 선택하는 단계에서 큰 분야는 고정됩니다. 통신쪽 갈 사람이 반도체 간다거나 컴퓨터 갈 사람이 바이오 간다든지 하는 것만 아니면 됩니다.
- 큰 분야가 정해진 상황에서 세부 연구 분야는 님이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랩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따라 가야 하죠. 이건 박사 졸업 후 연구소에 취직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 공대, 특히 요즘 잘 나가는 컴퓨터, AI 전공에서는 핫한 분야가 하루가 멀다하고 바뀝니다. 주 분야는 있어야겠지만 어느 정도 융통성을 발휘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C. 연구실 출퇴근 시간
- 워라밸 생각하고 대학원 갈거면 안 가는게 낫습니다.
- 좋은 논문 쓰고 실적 내려면 누가 안 시켜도 월화수목 금금금 해야 합니다.
D. 연구실 인건비
- 돈을 아예 안 준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학비 지원에 약간의 용돈이 주어지는 정도라면 최소한의 기준은 맞추는 것입니다.
- 돈을 많이 받는 다는 것은 그만큼 일도 많이 시킨다는 뜻입니다 (보통 연구랑 관련없는).
- 대학원에 들어간 순간 부터는 사실상 최저비용으로 부려먹히는 가성비 짱 고급 인력이 되는 것입니다. 인건비 한두푼더 받는것보다 돈 적게 받더라도 최대한 빨리 졸업후 취직하는게 유리합니다.
- 물론 저 위에서 언급한 1,2,3 번 조건에 부합되면서 인건비도 많이 받을 수 있다면 최상인것은 틀림없습니다.
(김박사넷 지표 관련 사항)
- 김박사넷의 교수 평가 지표는 말 그대로 정말 '참고' 로만 참고하세요.
- 교수 인성과 지도력 둘다 최상이라면 좋겠지만 보통 안 그런 경우가 많지요.
- 인성은 A 인데 지도력이 C인 교수1과 인성은 D 인데 지도력은 B인 교수2가 있다면 교수1이 낫습니다.
- 교수1 밑에서는 님 스스로 논문을 잘 쓰면 됩니다. 박사 과정이라면 그래야죠. 설령 결과를 못 내더라도 그건 자기 부족이니 억울하지라도 않습니다.
- 교수2 밑에서는 논문 실적은 둘째치고 졸업을 못하거나 학위 기간 중에 정신병을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지어 그 이유가 님 능력 부족 때문도 아닐 겁니다.
첫 citation 뽕맛이 엄청나네요... 명예의전당 134 10 22547-
306 28 42609 -
112 72 2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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