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yk ssh대학원 입시를 여러 학교로 준비하고 있는데 궁금한게 생겨서 여쭤봅니다.
제가 희망하는 학교에서 교수님과 컨택을 하지 못한채로 대학원에 지원을 하게 되어서 합격 후에 희망하는 교수님께 연락을 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득 궁금한 것이 이렇게 입시 기간 후에도 컨택이 되고 to가 나는 랩실인 경우 이 랩실은 인기가 없거나 문제가 있어 사람들이 찾지 않는 랩인걸로 판단해야 하는건가요?
이전에 다른 몇몇 인기랩들은 컨택 연락을 드려보면 벌써 to가 다 차있는 등의 이유로 거절당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시 후에도 컨택이 된다는 건 그만큼 이전에 찾는 학생이 없는건가... 이런 생각이요. 그래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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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Glenn T. Seaborg*
2020.10.25
대체로 그렇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2020.10.25
문득 이런 생각이 드니까 입시 후에 컨택이 되도 기분이 좋을 것 같지 않아서.... 괜한 걱정일까요..
Glenn T. Seaborg*
2020.10.25
당장 저희 학교에서 가장 잘 나가는 랩중에 하나도 아직 정원 미달이더라구요!
2020.10.25
랩마다 사정이 다름
입시후 컨택해도 좋은랩 가는사람은 가고
사전컨택해도 보통랩 가는사람 있고
겉으로는 랩의 실지 좋은점을 파악하기 힘듬
IF : 2
2020.10.26
사전컨택을 안 받는 랩도 있으니 그건 섣불리 판단하실 일은 아닌 거 같아요.
그리고 사실 사전컨택 받더라도 TO를 1, 2명 정도는 남겨두기도 합니다.
과제 결과발표가 입시 후에 나는 경우도 있어서 추가로 받기도 하구요.
새로 들어온 학생들이 어떨 지 모르니까 TO를 꽉 채우지 않기도 해요.
면접 때 괜찮아보이는 학생이 있을수도 있으니 남겨두는 거죠.
그러니 TO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곳은 아닐 겁니다.
2020.10.25
2020.10.25
2020.10.25
2020.10.25
2020.10.26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