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상위권 학생은 대부분 의대를 선호하고 공대를 가더라도 해외로 유학가고 취직한다가 핀트이던데요.
최상위권 학생들이 중요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국내 석박사 테크를 타거나 취직입니다.
큰그림은 최상위권 학생들이 그릴 가능성이 높더라도, 사실상 실제로 일이 돌아가게 하는 실무는 상위권 이하 학생들이죠.
산업을 움직이는 다수를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요즘 언론을 보면 묘하게 핀트가 최상위권 인재유출에만 맞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장씨네 셋째와 이씨네 넷째 같은 평범하지만 묵묵히 이공계에 헌신하는 대다수의 대학원생들에 대한 지원 대책을 확대할 의사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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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방탕한 척척박사*
2025.07.31
BEST허리를 무시한다기보단 나라전체가 엘리트를 무시하고있죠. 돈도 비슷하게 줘야하고, 잘났다고말하면 돌맞고
근데 혁신은 그 소수의엘리트가 만드는것인데 그게안되고 누군가가 혁신일으켜주길 기다리는 소위 일잘하고 말잘듣는 허리만 너무많죠.
대댓글 3개
2025.07.31
그런데 박사님을 포함해 대부분의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허리층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소수의 엘리트가 정말 혁신을 만드는 것인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사실 사람들 능력은 크게 차이가 안나는데 혁신을 만들기에 좋은 조건들이 잘 맞아 떨어지는 경우이고,
한국은 그런 조건들을 맞춰주지 못하기 때문에 혁신이 나올 가능성이 줄어드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드문 혁신이 나올 때 저 사람 천재야라고 생각하게 되는 잘못된 귀인을 하는 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물론, 혁신도 어느 정도 능력이 있어야 하기에 혁신을 낸 사람들의 스펙이 좋다보니 역시 천재가 혁신을 만든다는 잘못된 도식이 성립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2025.07.31
민주당식 좌파 평등주의!!
당장 김박사넷도 의사라면 빼애애애애액
2025.08.01
진짜 천재들 옆에서 한번이라도 구경해봤으면 노이만 같은 이런 소리 절대 못함..
혁신은 노력, 천재, 조건이 다 갖춰줬을 때 일어난다고 생각함. 간혹 이 중에서 하나 쯤 빠져도 일어나긴 하지만. 그럼 당연히 노력하는 천재에게 마지막 것을 제공하려고 최소한 시도라도 하는게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당연함.
IF : 2
2025.07.31
탄탄한 허리층이 받쳐줘야 되는건 당연하죠. 그런데 무시하는게 아니라, 혁신은 기업 톱니바퀴로서 묵묵히 일하는 직장인들이 하기 어렵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시장을 새로 만들고, 해외와 기술력으로 경쟁하는건 결국 한두명의 우수한 인재들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해외에서도 탐낼만한 박사급 인력의 경우, 한국인 인재가 1년에 몇명 배출 안됩니다. 인공지능분야 국내박사 졸업생이 최근에 많아졌지만, 그 중에서 우수한 국박은 몇 안되는데 잘한다고 소문난 사람은 거의 미국으로 갑니다. 결국 남는 사람이 없어요. 나머지 괜찮은 인재들도... 기술력 바탕의 스타트업 창업등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야되는데, 그냥 국내 대기업 들어가서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대기업의 부품이 되고 맙니다. 미국과 중국처럼 우수 인재들을 바탕으로 기술중심의 신시장 창출은 잘 안됩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지금 우리나라 학생들 지원 프로그램이 이미 탄탄한 허리층 두텁게 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는데 그치고 있고, 혁신을 해 줄 수 있는 특출난 한두명은 잘 키워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인공지능 중심의 산업은, 더더욱 소수의 천재들이 주도합니다 .괜히 메타가 최근 천문학적 금액으로 인재 영입을 하는게 아니에요.
대댓글 2개
2025.07.31
잘 이해가 안 되는 게 우리나라가 무슨 허리층에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해준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제 글의 포인트는 천재들에게 지원을 해주지 말자가 아닙니다.
IF : 2
2025.07.31
BK사업을 비롯해서 엄청나게 많은 인력양성 프로그램이, 이공계 대학원 지원을 위해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연구중심 대학이 아니더라도 대학원 티오도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대학별 뽑을 수 있는 대학원생 티오도 국가에서 관리합니다.) 이런 것들이 결국 석박사급 이공계 인력을 대거 양성하는데 활용되는 재원입니다. 이런거 없으면 애초에 대학원생 뽑는 인원도 많이 줄어들 수 밖에 없어요. 학부도 마찬가지에요. 유행하는 신규 학과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모두 관련분야 교수님들이나 학부생, 대학원생 많이 뽑으라고 국가가 대학에 지원금주면서 장려한겁니다. 지방쪽 기업 인력 충원도 고려해 지방 특화 지원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그동안 관심이 없으셨을거고, 숨쉬듯 당연한것으로 생각하고 계셨을 여러가지 국가 사업이 허리층 지원에 가까웠습니다.
이제는 여기에 더해서 최상위권 인재들까지도 의대에 쏠리지 않고 이공계로 육성해야지 된다는 취지에요.
2025.07.31
윗분 말에 공감하는게 연구쪽은 특히 최상위권이 발전을 만들어내고 있죠. 실무는 사실 어떻게 보면 시스템만 잘 갖추어 있다면 대체되도 상관없는 인원들이죠.
대댓글 1개
2025.07.31
대체되어도 또 다른 허리층이죠. 결국 허리층 없이는 일이 안 돌아갑니다.
방탕한 척척박사*
2025.07.31
허리를 무시한다기보단 나라전체가 엘리트를 무시하고있죠. 돈도 비슷하게 줘야하고, 잘났다고말하면 돌맞고
근데 혁신은 그 소수의엘리트가 만드는것인데 그게안되고 누군가가 혁신일으켜주길 기다리는 소위 일잘하고 말잘듣는 허리만 너무많죠.
대댓글 3개
2025.07.31
그런데 박사님을 포함해 대부분의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허리층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소수의 엘리트가 정말 혁신을 만드는 것인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사실 사람들 능력은 크게 차이가 안나는데 혁신을 만들기에 좋은 조건들이 잘 맞아 떨어지는 경우이고,
한국은 그런 조건들을 맞춰주지 못하기 때문에 혁신이 나올 가능성이 줄어드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드문 혁신이 나올 때 저 사람 천재야라고 생각하게 되는 잘못된 귀인을 하는 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물론, 혁신도 어느 정도 능력이 있어야 하기에 혁신을 낸 사람들의 스펙이 좋다보니 역시 천재가 혁신을 만든다는 잘못된 도식이 성립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2025.07.31
민주당식 좌파 평등주의!!
당장 김박사넷도 의사라면 빼애애애애액
2025.08.01
진짜 천재들 옆에서 한번이라도 구경해봤으면 노이만 같은 이런 소리 절대 못함..
혁신은 노력, 천재, 조건이 다 갖춰줬을 때 일어난다고 생각함. 간혹 이 중에서 하나 쯤 빠져도 일어나긴 하지만. 그럼 당연히 노력하는 천재에게 마지막 것을 제공하려고 최소한 시도라도 하는게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당연함.
2025.07.31
지나가다 재밌어서 남겨봅니다.
최상위권 인재보다 허리 즉 다수의 우수한 박사 인재들도 더 대우해줘야 한다는 의미일까요? 아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 대부분의 대기업에서도 같은 박사라해도 핵심인재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작성자님이 말하는 최상위권 인재는 입사 전부터 인사팀이 핵심인재 풀에서 정리하고 주기적으로 컨택하고 연봉도 훨씬 후하게 줍니다. 최상위권 인재는 왜 최상위권 인재로 분류될까요? 바로 리더 역할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분야의 전문성, 경험, 실적, 커리어 등 누구나 인정하고 결정을 따를 수 있다는 점에서요. 크게보면 상위권 박사들도 할줄 알고 쌓아갈 수 있지만, 결국 누구나 납득할만한 사람이 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그 차이를 알면 핀트를 바꾸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저는 산업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상위권 우수 박사들이 최상위권 인재가 되기 위해 안주하지 않고 노력해야 인정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상위권 인재로 핀트가 맞춰져있는 것은 그들이 그만한 노력으로 그 자리에 있고, 역사로도 서수 엘리트들의 중요성이 검증됐으니까요.
어떤 조직이든 태양은 하나입니다. 누군가는 태양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고 누군가는 자긴의 농작물을 빨리 자라게해달라고 열심히 해가 비추기만 바라고 있는 사람들이 있죠.
대댓글 1개
2025.07.31
명문장입니다
2025.08.01
산업을 움직이는건 평범한 다수가 아닙니다.
2025.08.01
평범한 다수의 수준이 올라가야 뛰어난 천재도 능력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빌게이츠, 마크 저거버그, 세르게이브린. 잰슨황이 다른 나라였어도 그렇게 천재적인 리더가 될수 있었을까요. 저들을 미국 아닌 다른 나라에 갖다놓아도 MS, 페이스북, 구글, 엔비디아가 탄생하진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저들이 없어도 다른 빅테크들이 탄생했겠죠. 국가의 전체적인 수준과 뛰어난 시스템이 천재를 탄생하게하는것이지. 일부 소수 인원을 우대한다고 그들이 천재가 되지는 않습니다.
기술적인 인재는 아니지만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각광받을 때 스티브잡스같은 천재를 육성해야한다고 한참 난리났었죠. 그 때도 우리에게 없는건 스티브잡스의 아이디어를 실현해줄 미국의 전체적인 기술역량과 시스템이었지. 스티브잡스가 없는게 문제는 아니었다고봅니다.
2025.08.01
중간 허리가 중요한건 맞는데 이미 차고 넘칠 정도로 많음 그런 사람들은. 한단계 성장하려면 최상위권이 돌아와서 이끌도록 해야되는데 그게 안된다는게 핵심임.
2025.08.01
여기에 글 남기는 모두 최상위 천재는 아니에요. 저를 포함해서요.... ㅎㅎ
2025.08.01
잘 모르는가보네. 이미 정부는 허리층 뿐만 아니라 발바닥에 있는 학생들에게까지 매우 많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 똥통대학의 거지발싸게들도 BK21 장학금 주고 했었던거 모르시나요? 지방의 듣도보도 못한 대학도 다른건 몰라도 이공계 만큼은 지원을 잘 받습니다. 거기도 대학원생들이 월급을 받고 연구합니다.
2025.08.02
기초 과학을 튼튼히 견고하게 해야합니다.
2025.08.02
대학원 학비랑 생활비 지원이 이미 허리층 도와주는겁니다. 글쓴분이 최상위권 인재를 못 만나봐서 그럽니다. 저는 최근에 노벨상 받은 교수 및 정책을 좌우하는 빅가이그룹과 협업하고 있는데요. 나름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본인이 아는것에서 창의적 발버둥을 치는정도고요. 혁신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고만고만한 인재들 조립해서 일을 해냅니다. 사고, 추진능력, 문제해결능력이 수준이 다르고 본인이 아는게 별로 없어도 문제해결을 해버립니다. 허리끼리 모여봐야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원래 있는거 좀 더 좋게 이쁘게 만들뿐이죠.
대댓글 1개
2025.08.03
99%를 채워도 1%를 채울 사람이 없으면 해결이 안되는 법...
2025.08.02
허리층이 워라벨 다 포기하고 초경쟁에 들어온다면 인정 그런것은 챙기면서 대우까지 바라면서 엘리트주의를 욕하면 바라는 것만 많고 포기하는건 없네
이번 다큐는 분명 한국사회에 영향력있는 메세지를 던졌지만 딱 한국 눈높이에 맞는 다큐다 세계속에서 한국이랑 비슷한 사회를 가진 나라가 중국인데 그들의 '엘리트' 학생들이 한쪽은 의대를 선택하고 다른 한쪽은 공대를 선택한다는 것. 딱 비교해서 보여주기 좋잖아 공감하기도 좋고 추가적으로 그동안 깔보고 있던 중국이 이렇게 성장했다니! 이 효과도 있고. 중국말고 다른 나라 보여주면 거기는 '엘리트'라는 개념이 약하고 '국가주도의 정책'이 희미하거든 그래서 대비가 뚜렸하지 않아 즉 이 한국 사회가 여전히 '엘리트주의'와 '국가주도적 정책'에 심히 물들어 있음을 보여주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래서 영 다른 서양사회를 보여주면 딱히 느끼는게 없어ㅋㅋ 그동안 관련된 다큐가 많았지만 너무 먼나라 이야기라서 느끼질 못하는거야
2025.08.05
결국 그게 허리층 수준을 높이려는 거 잖아;; 바보임?
2025.08.06
그 소위 허리층이 '인재유출'이 되던가요?
2025.08.07
HR 관점에서 보면, 허리층은 도망갈수 없는 물고기입니다 밥을 적게줘도 아무 상관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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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Hr 회사 경영관점에서 평범한 사원들이 묵묵하게 일하고있다 이런건 쓸데없는 감정적 호소일뿐이고 언제든 교체할수 있는 소모품 입니다 왜 잘해줘야하죠? 가능하면 평직원에 가는 보상을 줄여 회사 이익을 늘리는게 이익인데요?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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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2025.07.31
2025.08.01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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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2025.07.31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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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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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2025.07.31
2025.08.01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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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2025.08.01
2025.08.01
2025.08.01
2025.08.01
2025.08.01
2025.08.02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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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2025.08.02
2025.08.03
2025.08.04
2025.08.04
2025.08.05
2025.08.06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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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