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대 교수님과 학부생 인턴에 관련하여 면담을 진행했고, 내년 1월부터 시작하는것으로 면담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타대 학부생 인턴을 처음 뽑아본다고 하시며 본인도 TO가 있는지,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잘 모르므로 행정처리를 하는 부서에 물어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너무 긴장하여 교수님께 질문을 드려야할 몇가지 사안을 질문드리지 못했는데요, 여기서부터 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1. 자대와 타대의 거리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학부생 인턴이 확정되면 자취방을 옮기려 하였는데, 아직 100% 확정나지 않은 현 상황에서 자취방을 옮기는게 맞을까요? 2. 출근 시간은 보통 어떻게 될까요? 자대 학부연구생 기준 10 to 6였습니다만, 일반적인 기준이라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3. 교수님께서 1월전후로 카톡이나 메일로 연락주신다고 하셨는데 그전에 위의 두개의 사항을 먼저 여쭤보는게 맞을까요? 혹시 시례가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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