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중입니다.
교수님이 질문 주시면 제 근거는 거의 촉이라고 할 정도로 결과 자체만 대답하는데 옆에 석사 과정 학생은 왜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논리적이고 과학적으로 대답하는 게 비교되어 스스로 부끄럽기도 하고 배우고 싶기도 합니다.
이게 제 지능이 문제인건지 아는 게 없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습니다.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느는 부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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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IF : 5
2022.08.08
아직 이바닥 언어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옆에 괜찮은 예시가 있다면 잘 따라해보세요.
언짢은 시몬 드 보부아르*
2022.08.08
전공책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본인의 말로 풀어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한다면 많이 해결될거에요.
2022.08.08
그냥 책이나 논문을 많이 읽는 다고 늘어나는것이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왜?" 라는 질문을 스스로 묻고 답하는 습관을 길러야 늘어납니다.
2022.08.08
보통 '경험'이 쌓이면 그런것들이 느는것같습니다.
조용한 찰스 배비지*
2022.08.08
학회용 초록 쓰다보면 늡니다 첨에 시간이 좀 걸릴뿐 템플릿에만 잘 맞춰 쓰다보면 뭐..
2022.08.09
많은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022.08.10
당연하죠
남의 지식을 소화하면 내 언어로 논리적으로 말 할 날옵니다. 소화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기죽지 마요 당연히 할 수있습니다
2022.08.08
2022.08.08
2022.08.08
2022.08.08
2022.08.08
2022.08.09
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