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카이스트 봄학기 지원을 예정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대학원 랩실 인턴 2번을 하고 부모님 회사에서 1년정도 근무를 했습니다(전공 관련 연구 직종 중소기업입니다.)
부모님의 회사를 다닌것도 경력에 사용을 해도 괜찮을까요? 인턴 경험도 2번 정도 있어서 굳이 경력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고민이 됩니다.
솔직히 제 자신도 경력으로 사용하기 부끄러운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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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IF : 5
2022.07.04
경력증명서 발급 가능하면 쓰세요.
IF : 2
2022.07.04
정상적으로 근무 하신게 맞다면 일단 쓰시는건 상관 없습니다. 일단 허위 이력은 아니니깐요...
굳이 어디다 부모님 회사라고 쓰실 필요는 없구요.
그런데 고민되고 부끄러운면이 있다면 안쓰셔도 될거에요.
어차피 K는 학점 비중이 높은걸로 압니다. 그거 더 쓴다고 못붙을 곳에 붙거나 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대댓글 1개
2022.07.04
굳이 쓴다면 부모님 회사라고 쓰는게 더 안전할 것 같은데요. 이해상충(COI)이 있을 때 미리 이해상충을 고지하면 문제가 커졌을 때 그걸 문제삼지는 않지만 이해상충을 숨기면 도의적 문제도 있지만 이력 전체가 의심을 받게 됩니다. 부모님 회사 인턴 같은 누가 봐도 명백한 이해상충 상황에서 그걸 쓰지 말라고 권고하는 건 좀 너무한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이해상충을 숨기고 쓰는 게 최악의 수인 것 같고, 이해상충을 표시하고 이력서에 쓰는 게 그나마 낫고, 아예 안 쓰는게 현실적으로는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2022.07.05
일을 안하지 않은이상 무조건 써야죠. 누가 어떻게 들어갔냐 물어보면 솔직하게 답하면 됩니다. 미리 얘기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2022.07.04
2022.07.04
대댓글 1개
2022.07.04
20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