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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진학 자체는 가능하긴 한데, 가서 힘들수도 있습니다. 제가 공격하려는게 아니라, 학부 학점이 3.2에 석사같은 경우도 학점이 3.8정도 나올 지력이면 진지하게 AI 연구 빡셀수도 있습니다. 뇌세포 유전자를 석사과정 동안 바꾼다는 생각으로 해야할듯합니다
제목: 학부 GPA 3.2/4.5, 국내 AI 석사 후 미국 AI 박사 진학 가능할까요?
7 - 근데 어떤일을 하더라도 안될거 뭐 있노 마인드가 중요함. 주변에서 패배자ㅠ새끼들이 그거 안된다 너는 부족하다 이런 가스라이팅 하면서 까내리는데, 직접해보고 미박따서 조언해주는 사람 아니면, 내인생 책임져주는 새끼도 아닌애들 아가리에서 나오는 말들은 개무시해도 됨.
미박 준비할때 가지면 좋은 마인드
7 - 왜냐하면 그 반대쪽 이론이 자기 밥줄이니까
개 미 친 싸 이 코 같 은 리 뷰 어 새 X
162 - 교수님이 그래도 어른이고 본인은 아직 학생인데, 그리고 교수와 학생의 권력차라는 것은 분명히 있는것인데 특정 학생이 싫다고 분명히 표현하는건 좋지 않은 일이긴 합니다. 교수가 아무리 가볍게 말해도 학생 인생에는 큰 일이 될수도 있는데 말이죠.
근데 그거랑 별개로.. 시키지도 않은 잡일을 나서서 하는게 항상 좋게 받아들여지는건 아닙니다. 원하는걸 해줘야 좋은거죠.
작성자분 친구가 어느날 말도없이 작성자분 집에 몰래 들어와서 청소를 해놨다고 생각해보세요. 가구 배치나 서랍에 들어있는것 위치도 다 바꿔놓고.. 그게 그냥 좋기만 할까요? 이러지 말라고 했더니 '나는 너 좋아서 너 마음에 들려고 시간 쓰고 에너지 쓰고 그랬는데 왜 내 뒤통수를 치냐?' 고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저같아도 그런말 들으면 후배한테 전달 안해줍니다. 전달 해준다고 교수 마음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들으면 기분나쁘기만 한데, 오히려 전해주지 않는게 예의죠.
그리고 글 전반적으로 본인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시는게 느껴집니다. 2년이나 인턴 했고, A 교수님은 할줄 아는게 없으니 내가 따라다니면서 해드려야 하고, 나서서 랩 홈페이지도 새로 만들고. 좋게 말하면 자신감 넘치고 의욕 있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주제를 모르고 낄데 안낄데 모르는거고..
그리고 남 말 들은거 전달하지 마세요. 어른이 되면 될수록 들은말 그대로 전하는게 무례한거고, 안좋은말 들으면 그냥 웃고 묻는게 예의 입니다.
교수님이 저를 싫어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21 - 위에 댓글들 의견들에 다 동의하고, 작성합니다.
글 전반적으로 "건방지다"는 느낌이 아주 강합니다.
가장 황당한건, "서로에 대한 얘기를 전달했다"라는 부분이네요.
글쓴이는 좀 반성하고, 자기 행동을 뒤돌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저를 싫어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24 - 박사 졸업 이후에 기대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을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이 없다면, 유학까지 나가서 도전을 할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나이가 40 중반에 박사를 도전하든 나이가 30대 중반에 도전하든 나이가 50에 도전하든 나이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나이를 막론하고, 명확하게 왜 내가 이 학위가 필요한 지에 대한 목표가 있어야 힘든 유학생활도 버티고 공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한국에서 공부한다고 해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유학을 어릴 때 나가는 거라면, 부담이 덜 하시겠지요. 하지만, 나이가 있는데, 유학을 나간다는 것은 혹시나 실패했을 때 또는 학위 이후에 나에게 어떤 기회가 올 지, 얼마나 기회가 주어질 지를 미리 걱정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겠지요.
명확한 목표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학위 이후에 이어갈 내 커리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유학까지 나와서 심지어 아이까지는 있는 자신이 박사하는 동안 억 대의 돈을 들여가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여기서 멈추거나 포기하면 그동안 들인 시간과 돈을 생각하면 이 나이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중도 포기하지도 쉽지 않고, 스스로를 스스로가 잡아먹을 수도 있어요.
유학을 가서 어떻게든 살아는 질 겁니다. 그러나, 유학을 선택하실 때, 내가 내 목표를 위해서 도전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거라도 해보고 싶고, 하면 뭐라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도전하는 것인지 구분해서 생각보세요.
40중반 나이에 자비로 박사하려고 하는데 맞는 길일까요?
6 - 저는 뽑는 입장이 좀 여러 번 되어 봤는데 제 생각은 좀 다른 게,
네이처 한편있고 다른 탑저널들 많이 있으면 당연히 네이처 한 편인데
네이처 한 편만 있고 다른 저널들은 별 볼 일 없으면 네이처 한 편 쓴 것을 운으로 생각합니다
오히려 네컴 세 편이 있는 것이 안정적인 실력을 가졌다라고 생각하죠.
저는 실제로 사이언스 본지 쓴 사람이 그런 맥락에서 사이언스나 네이처 자매지 못쓴 사람들에 비해서 밀린 경우도 보고 그랬어요
네컴3개 vs 네이처1개
7 - 수백명의 지원자들 중 아무나 막 던진 사람과 진심으로 관심있는 사람들을 추려내는 교수님의 상황을 생각한다면, 학부생들에게 너무 가혹해 보이다가도 현실이 그러하다는 건 어쩔수가 없죠. 교수님이라는 직책으로서의 책임감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이 글을 통해 다시한번 새겨듣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대학원생 지원서 수백개를 받아보며 느낀 점
13 -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교수님
대학원생 지원서 수백개를 받아보며 느낀 점
7 - 커리어에 흠이 되려면, 그 IF 낮다는 논문이 나오고나서 그 뒤에 쓰는 논문들이 더 괜찮은 저널에 안나오는 경우겠죠. 지속적으로 굵직한거 주기적으로 하나씩 내면서 사이사이에 잔잔바리들 조금씩 넣는건 오히려 좋은겁니다.
없느니만 못한 논문이라는 게 있을까요
7 - 저널에 내는 이유는 피어 리뷰 때문입니다. 3자 검증이죠. 학위논문은 안쳐줘도 피어리뷰를 받으면 급이 높아져요. 상위 저널에 억셉되면 그 주제만큼은 전문가예요.
저널에 실렸다고 다 옳은거 아니고 계속 바껴요. 과거에 저널에 실린거 중에 지금 보면 숨기고 싶은게 있는데 흠이 될 정도는 아닙니다.
한가지는 요즘 문제 되는 MDPI는 돈으로 떼웠다는 안좋은 인상 갖는 사람도 있다는거
없느니만 못한 논문이라는 게 있을까요
6 - 위에 진짜 고등학생 시선 못 벗어난 수준낮은 답변이 보이는데
카이 갈수있어도 ist 가는 사람 많습니다,
저도 인서울 중위권 수석인데 ist로 갔습니다, 왜냐고요? 제가 비전있다고 생각하는 분야를 공감하고 잘 하시는 교수님이 거기 있거든요.
연구좀 해본사람테 물어보면 저정도(과기원) 수준 이상의 대학이면 누구든 분야 맞는 곳(유니스트)에 가라고 답변줄겁니다. 학교 교수님한테 물어보시길 똑같이 답변 주실겁니다.
포스텍 vs 유니스트
7 - 저는 요즘 IF보단... Citation 많이 되는 논문이 부러움...
없느니만 못한 논문이라는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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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창업하신 회사에서 인턴하는게 유의미한 경험이 될까요?
2024.08.24

교수님의 연구실적도 좋으신 것 같고, 연구실에서 나온 논문도 5편 정도 열심히 읽은 뒤에 컨택을 해보았는데
교수님께서 은퇴가 얼마 남지 않으셔서 해당 연구실 진학은 불가능하지만,
창업하신 회사에서 인턴을 해보는 것은 가능하다고 해주셨습니다.
좋다고 생각되는 점은 실제로 연구 또는 그 이후 하게 될 업무가 맞을지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 연구쪽에 관심은 있었는데 대학원 인턴을 해보지 않아서 내가 실제로 연구를 좋아할까?
연구 한 번도 안해보고 학사로 취업하면 아쉽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계속 매여있어서 결정을 못하고 있었기에
어느정도 해답을 주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 고민 되었던 이유는 대부분의 연구실에서 석박통합을 원하는데 경제적 이점을 포기하면서까지
연구를 할 정도로 연구를 정말 좋아하는 지를 경험해보지 못해서 결심이 서지 않았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회사인턴이라도 해보고 정말 맞으면 비슷한 분야 대학원에 진학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고
, 안 맞더라도 개인적으로 가보지못한 연구직에 대한 미련이 안 남을 수 있다는게 제일 크고요.
(그 때 대학원 갈 껄이라던가, 아 나는 이런 일 하고 있을 사람이 아닌데 하는 그런 후회가 남을 것 같아서
이 기회에 제대로 부딪치고 정해보자라는 생각이 제일 큽니다.)
인턴을 한다면 1-3개월 정도 후에, 잘 맞았다면 대학원을, 안 맞았다면 약국을 갈 계획입니다.
걱정이되는 점은 어차피 인턴 이후에 대학원을 진학하지 않는다면 석박사 학위없이 연구직에서 롱런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학사학위가 2개있는데, 학사 학위로는 어쨌든 연구직에 한계가 있을 것은 뻔하고
인턴이후 다른 회사로 가거나, 해당 회사에서 일하는 것에 100%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5년 전기 입학을 위해 다른 대학원을 알아봐야할 거 같기도 합니다.
만약 회사 인턴을 하게 된다면 대학원 진학 후 회사에서 연구직으로 근무하는게 제게 맞는 옵션일 지 판단하는데 도움은 되지만,
또 한 학기 진학이 미뤄져서 대학원진학까지 1.5년 공백(25년 후기)이 생길 것입니다.
안 그래도 PEET, 군대 등등으로 다른 자연계열 학생들보다 나이도 많은데 공백기가 길어지면 더 안 좋을 거 같습니다.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석박통합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석사를 지원할 건데
석사 2년을 위해 거의 1.5년 공백이 생긴 상황이 말이 안되는 거 같기도 하네요...
이런 경우라면, 회사 인턴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대학원에 컨택을 더 해보고 거기서 인턴하는 것이 좋을까요?
졸업 이후에 자꾸 시간만 소모되고 유의미한 활동을 하고 있지 못해서
대학원 생활과 연구, 연구직을 경험해본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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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