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중하위
학점은 3점대 입니다. (3.7~8)
현재상위권 학교로 인턴와서 잘 마무리된다면
공동 1저자 한편(if 1~2) 확정
공동 1저자 한편(if7~ ) 미확정
입니다. 두개 다 첫저자는 아닙니다.
혹시나 이런 논문 실적으로 해외 석박 가신분이 계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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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2.01.13
전 그냥 병신새끼인데 해외석박하고있습니다
2022.01.13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학부랑 학점이 좀 낮긴한데 어느학교로 지원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대댓글 1개
2022.01.13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아 3점대가 3.5인줄 알았네요
보통 3.8부터 많고 4점대가 대부분인듯
2022.01.13
1. 미국 석사는 1억~2억 정도 듭니다.
2. 한국에서 석사 마치고 박사가는건
학점이 문제가 아니라
미국 지도교수랑 세부전공이 맞아야지 그래도 갈 수 있습니다.
인터넷 잘 검색해서 컨택해보세요.
붙을 수 있는 학교 순위는 1위~50위 까지 다양합니다.
미국에서 퀄 통과 하고 학교 수업에서 학사경고 안 맞고 잘 따라가면
미국 박사 마칠 수 있는거고 아니면 한국에 와야 됩니다.
3. 학사마치고 다이렉트 박사는 이것도 미국 교수한테 컨택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2022.01.14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ssh 출신이고, 석사부터 UIUC로 유학 나갔어요. 가서 바로 지도교수 잡고 풀펀딩 받았습니다. 심지어 전 학점도 3점대 후반이었습니다. 물론, 도착해서 교수 잡은 거니 약간은 모험이었죠. 못 잡으면 자비로 다닌다고 생각하고.. 하지만, 막상 가보니 기회가 많더군요. 석사 때 돈 못 받는다느니, skp여야 된다느니, 이런 얘기 듣고 석사 유학 포기하지 마세요. 게다가 탑스쿨일 수록 석사 펀딩 기회가 차라리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학교 근처에 회사랑 연구소가 많아서요. 자기 하기 나름이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저는 교수들 컨택해서 만날 때 저한테 숙제를 하나 달라고 했어요. 내가 해 오는 거 봐서 나랑 일할 지 말 지 결정하라고 했습니다. 교수 입장에서는 손해볼 거 없죠. 아이디어가 있는데, 마땅히 시킬 학생이 없거나 하면, 뭐 돈드는 것도 아닌데 한 번 해보라고 줍니다. 목숨 걸고 결과물 만들어서 가져가니 연구실에 받아주더군요. 가서 만나자고 하면 대부분 교수들이 만나줍니다. 아니면 office hour에 찾아가면 되요.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미국은 최종 학력이 더 중요합니다. 석사를 좋은 데 갔다가, 박사를 낮춰서 가면 모양 빠져요. 석사 때 그 학교에서 survival 못한 걸로 보는 사람도 있거든요. 교수 지원할 때도 박사를 보지, 석사학위를 어디서 했는 지는 안 봅니다. 보통은 석/박사를 같은 곳에서 하거나 박사할 때 더 올려서 갑니다. 이 말인 즉슨, 석사를 탑스쿨로 가시면 거기서 무조건 survival하셔야 해요. 아니면 같은 급 대학으로 박사를 옮기던가. 대신 석사유학 갈 때 좀 낮춰가면, 박사 선택할 수 있는 학교의 폭이 좀 넓어지죠. 미국은 석사를 좀 낮은 곳에서 했다고, 박사를 탑스쿨 못가고 그러지 않아요. 하지만, 전 석사를 탑스쿨 가셔서 무조건 빡세게 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래야 좀 더 배우는 거고.. 학교 옮긴다고 시간 낭비 안해도 되고..
2022.01.13
2022.01.13
대댓글 1개
2022.01.13
2022.01.13
2022.01.14
대댓글 1개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