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진짜 어려움. 보통 좋은 곳 유학가고 싶은 수학전공자들은 한국에서 손꼽히는 천재 아닌이상 통계나 응용수학, 전산 분야를 노리는듯
물리는 그나마 AMO 분야나 고체물리 실험쪽은 사람을 꽤 뽑으니 괜찮은데 이론물리나 소수정예로 돌아가는 분야는 많이 어려움
화학은 미국 기준 학과사이즈가 큰 경우가 많아 그나마 낫지만 학부생들의 연구참여가 가장 활성화된 학과라 애들 스펙이 화려함. 단순 학점만으로 좋은 곳 다이렉트로 가려면 만점 수준 학점은 있어야 함. 국내 최상위권 대학에서도 미국 탑5 또는 10 이내 들어가는 사례들 보면 고학점 + 석사학위 또는 퀄리티 좋은 저널 논문 1-3 저자 하나정도 있는 경우가 많음.
생명. 스펙 상향평준화가 화학과랑 비슷하거나 더 심함. 심지어 학과 특성상 엄브렐라 방식 (1학년 코호트 뽑아놓고 1년간 로테이션 체험시킨후 지도교수 선정)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컨택도 잘 안통함.
2022.04.18
2022.04.18
대댓글 1개
2022.04.18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