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글쓴이 성향은 창업입니다. 연구에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박사를 스펙을 위해 한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반대로 연구만 쭉 한 박사들 주제에 창업이 쉬울 줄 알고 스타트업 뛰어들었다 망하는 경우도 많죠.
본인의 적성을 한번 고려해보세요.
미국 Ph.D 풀펀딩 유학을 도전해보고 싶은데 지사대 학부생입니다.
16 - 남자가 ㅄ인건 확실한데, 높은 확률로 모쏠이 들이댈 정도면 여자가 여지를 주는 경우도 꽤 있음.
모쏠은 아무나 안(정확힌 못)건드림. 자기에게 여지를 주는 애한테 혼자 착각 빠져서 들이대는거지 눈치도 없거든 보통.
여자는 난 그냥 사회 생활 한거다/몰랐다 무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그거 모를수가 없음. 본인이 은근히 빨아먹을게 있어서 살짝 밀당 좀 한 것도 있을꺼임.
그래서 난 여미새나 그거 받아주다가 나중에 연구실 분위기 박살내는 여자애나 다 곱게 안봄..
연구실 여미새는 본인이 티가 안 난다고 생각하는 걸까
39 - 비판은 계속 되겠지만 여전히 안 망했을 듯요 오히려 2050년 경에는 세계 5대 경제대국 군사대국 되있을 것 같으니깐 너무 걱정 마세요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57 -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고 하죠.. ㅎㅎ 확실한건 2050년에는 세계 최고수준의 노인대국 돼있을겁니다.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36 - 부럽다
우리 교수는 내가 가르쳐주고, 다음 미팅 때 백지화 되있어서 또 설명해주고 반복임, 피드백도 오! 너무 좋네! 끝. 연구적인 피드백 전혀 없음.
연구하는게 아니라 그냥 혼자 학교에서 자습하는 것 같음
교수님께 개기지 말아야겠다고 느낀 순간
37 - 건설한 토론과 정당한 의문과 비판적인 자세는 연구자에게 좋으나 너무 교수를 무시하진 말아주세요
교수님께 개기지 말아야겠다고 느낀 순간
27 - 한국 문제 심각한것도 맞지만 니가 뭐 깨닫은거마냥 꼴갑떠는것 보기 역겨운 것도 사실임.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11 - 밑에서 3번째 줄이 핵심.
여기 김학사넷에 올라오는 대부분 저격글 똥끌은 쓰는놈이 폐급일 확률이 매우 높다
직장에서 도망친놈 받아주면 안되는 이유
21 - 자 그림, ref 등등 자잘한거 빼고 학위 논문에 순수 글만 있는 페이지 약 50~70장, 쉽게 70장으로 가정합시다.
글쓴이 7페이지 쓰는데 12시간. 70장쓰는데 120시간.
4~5년간 밤낮 지세우가며 얻었던 지식과 도출했던 결과들을 고작 120시간에 다 적는다니, 굉장히 효율적이고 빠른 작업 아닐까요?
박사논문 연구사 7p 쓰는데 12시간 이거 맞나유
10 - 그렇다고 일반화는 무식한 발상. 정말 회사 갔다가 대학원가서 열심히 연구하고 교수된 사람도 많음. 미국도 회사를 다녀온 박사과정 학생을 오히려 환영함. 본인의 경험만으로 이렇게 일반화해서 글쓰는 사람은 그렇게 더 나은 사람도 아닌듯. 사람 마음이 되게 작아보임 경험과 시각도.
직장에서 도망친놈 받아주면 안되는 이유
11 - 정치적인 이유같은 소리하네 소부장, 뿌리기술 이전부터 소재공학은 항상 강세였음. 이게 화공, 공정 등을 아예 포괄하다보니 너무 큰 테마가 되어버리면서 제조업에 필요한 기술이 접목되어버림
이러한 이유때문에 재료공학박사는 많아도 좆도 모르는 물박사 또한 넘쳐나는 분야임
한국에 유독 재료공학 하는 사람이 많은듯?
13 - 피규어나 잘 그리세요
연구실에 피규어 가져가도 되나요?
18 - 학교 레벨에따라 다릅니다
상위권학교고 교수목표로하는 애들이 많이 올거같으면 실적어필이구요
그 외에는 돈+교수인성+취업알선 이게 90%입니다
그런데 임용 초반이시니까 소위 교수를목표로하는 양질의 학생이 들어올거라는 기대는 하지 마시구요...
10년은 존버하세요
-현 학부생-
학생들이 랩을 선택하는 기준 (머신 러닝 분야)
16
미국 박사유학을 떠나며 가슴에 품고가는 고민거리
2022.04.12

고민이 있는데 제가 10살쯤 부터 해외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고 학부도 해외에서 마치는 바람에 주변에 한국인 연구자나 같이 연구자를 꿈꾸는 한국인 동료가 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학부는 운좋게 꽤 이름있는 곳에서 졸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제 전공은 화학이고 제가 가게되는 학교가 top 50정도로 저희 field에서 엄청 좋은곳은 아닙니다. 다만 교수님과 1대1 인터뷰도 해보고 그 랩에서 박사과정중인 다른분과 얘기를 나누어본 결과 분위기도 좋고 교수님도 되게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신경도 많이 써주시는 좋은분 같더라고요. 그리고 5년 내내 장학금이랑 먹고 살만한 용돈도 주니까 금전적인 걱정은 없을거 같네요.
다만 걱정인 부분은 제가 최종적으로는 한국에서 연구자로 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만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조금 답답하네요. 교수로 임용된다면 제일 좋겠지만 국가 연구소나 기업도 좋겠네요.
우연히 만난 한국인교수님 말씀으로는 제가 이번에 가게된 학교보다는 차라리 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를 가는게 앞으로 한국에서 연구자로 살기에 편할거다 라고 하셨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한국 생활은 방학때 잠깐 돌아가는거랑 군복무 말고는 해본적이 없어서 적응하는 부분도 조금은 걱정을 됩니다만...큰 문제는 아닐거라 봅니다.
물론 제가 어떤 학교를 가든 좋은 성과를 내고 연구자로써 훌룡하게 발전하면 어딜가든 제가 하고싶은 연구를 할수있는건 아는데 이렇게 진학 문제만 놓고 본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정답이 없는 고민이지만 여기 계신 연구자 선배분들의 솔직한 의견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가 되려면 미국박사...? 김GPT 5 27 6849
미박 질문입니다 김GPT 0 17 965
전기전자공학부 김GPT 0 9 2667
지방사립에서 타대로 대학원 진학 김GPT 0 4 637
유럽 박사 과정 질문 김GPT 1 8 1262-
0 10 1055 -
1 3 2432
학연과정 질문 김GPT 0 6 3608-
0 5 585
내가 생각하는 학생들의 역할 명예의전당 204 33 24401
연구실 뚝딱이가 되지 않기 위한 방법 명예의전당 332 19 62389
저 미국 교수입니다 명예의전당 317 100 88999
미국 유학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미국 유학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저는 연구실 생활이 너무 행복합니다..
270 - 박사 8학기 자퇴... 2년뒤 후기
525 - 박사졸업이 길어져 남편이 힘들어합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96 - 분야와 적성 직업에 대한 저의 느낌 (장문 주의)
268 - (우울주의) 실패에 대하여
113 - 드디어 졸업합니다!! 교수님 마땅하십니까? ㅋㅋㅋㅋ
89 - 학부때 걍 쳐놀걸 그랬습니다
49 -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74 - 교수님께 개기지 말아야겠다고 느낀 순간
45 - 박사논문 연구사 7p 쓰는데 12시간 이거 맞나유
6 - 대학원생을 위한 화법 레슨
8 - 아니 ㅅㅂ 연합동아리에서 대체 뭘하는거예요?
14 - 첫 citation 뽕맛이 엄청나네요...
23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김박사넷 | 미국 Virginia Tech 신임 교수 초청 웨비나
92 - 미국 Ph.D 풀펀딩 유학을 도전해보고 싶은데 지사대 학부생입니다.
34 - 논문 연간 몇개정도 써야 월급값을 할까요?
42 - 한국에 유독 재료공학 하는 사람이 많은듯?
15 - 직장에서 도망친놈 받아주면 안되는 이유
13 -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진학 현실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22 - 연구실에 피규어 가져가도 되나요?
15 - 카이스트 화생공 면접
9 - 교수님이 이상한 것 같아요.
19 - 제대로된 지도를 받고 싶으면 신생랩을 가
26 - 고등학생 연구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장문)
13 - 학생들이 랩을 선택하는 기준 (머신 러닝 분야)
11 - 저자도 안넣어주면서 일은 엄청 시키면
8
2022.04.12
대댓글 1개
2022.04.12
대댓글 1개
2022.04.12
대댓글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