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ㄴ 222
560 - 그나마 인원많이 뽑는 전공이겠으나 쉬운전공같은건 없음
8 - AI/CS가 힘들고 좀 비인기인 civil engineering이런게 쉽습니다. mech. engineering도 비교적 쉬운편
11 - 인턴이야 얼마든지 그럴 수 있는데 대학원 입학을 이미 받아놓고 그런다는 건 양아치인데요?? 신입생이 엄청나게 개판치거나 사고쳤다면 모를까
10 - 제가 일단 걸리는게 2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대학을 졸업한 이후 작은 사업체를 하나 운영하면서 식비, 생활비, 데이트비(거의 못하긴 하지만)를 부담하고 있고 남자친구가 평소에 쓸 카드 하나와 대학원 생활에 필요한 품목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저는 대학원 생활을 해보지 않았고 문과계열인 만큼 남자친구가 얼마나 힘들고 바쁠지 몰라서 연락이 하루종일 안되더라도 몇 달 동안 제대로 된 데이트 한 번 못해도 집에 와서 논문읽느라 정신없어도 그러려니 하면서 최대한 이해하고, 남자친구가 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남자친구를 응원해주고, 맛있는거 먹여주고, 남자친구가 놓치는 것들을 잡아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2가지인데요. 일단 첫번쨰는 왜 그렇게 돈을 다 지원해주는거죠?? 남친의 부모님한테 받아야지 왜 본인한테 받는건지 좀 의문점이 들긴 합니다..그것도 6개월만나잖아요... 사랑도 좋고 잘하려는것도 좋은데, 이런건 좀 과하지 않나 싶구요.
그리고, 제아무리 대학원생이 바쁘고, 저도 여친 약속 미뤄서 한달까지는 안만나봣는데, 몇달까지 만날시간이 없다??? 그건 본인한테 얼마나 이득인지 생각도 해보셔야됩니다. 무슨 대학원생이 감옥도 아니고, 오늘 데이트하고 내일 밤새면 되지 이럴수도 있는 곳인데, 그렇게까지?? 흠........
근데 여친분은 돈걱정을 안하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남친의 부모가 그렇게 해주어야죠,.. 상식적으로!!
약혼하셨으면 인정합니다.. 제가 말한 부분도 좀 생각해보시거나 제가 납득할만한 내용을 적어주시면 저도 생각을 해서 말을해볼게요///
사랑도 좋구요 저도 대학원생 해보고 고생 해보고 비슷하게 격어보긴 했는데, 대학원생들도 사람이거든요. 좋은 환경을 주는건 좋은데 줄사람이 줘야죠!! 한번 생각은 해보세요!!
5 - 짐작하건데, "석박 통합으로 받았다가 평가해서 첫학기 중간에 내보낸다는 것" 이런거면 학생한테 좋을건 없다고 봅니다.
하다못해 그런제도로 운영할거면, 석사로 받은다음 하는것을 봐서 박사과정 진학을 허용할지 말지 결정해야죠. 제가졸업했던 카이스트 우리학과는 이런식으로 통합을 안뽑고 석사/박사 따로뽑았는데, 저는 이게 학생한테도, 그리고 교수한테도 좋은제도라고 생각했습니다. 학생도 본인이 석사하면서 박사진학할지 아니면 취업할지 고민할수있는 시간을 갖게되죠.
윗분들이 미국식이라고 하는데, 미국이라도 RA로 받는다는말 함부로했다가 팽하면 뒤에서 안좋은말 당연히 돕니다. 학생이 정말 큰 문제가있지 않거나, 교수가 진심 이기적이거나(경험상 이런교수 두명은 봤음) 이상 절대 흔한일은 아니에요.
7 - 우리나라가 참 희안함 장학금 줘 인건비 줘 가만히 있어도 돈 주는게 경쟁의식 도태되고 대학원 휴양지가 되었음
투자자입장에서 짜르는게 맞긴함
6 - 학교에서 통합하는게 말처럼 쉽지 않아요.
학과마다 통합하자니 여러과 같이 배속된 교수님들도 많아서 과장해서 누구는 몇천 내고 누구는 백만원 내는 구조도 발생하고 과마다 의견 조율이 어려움
또한 학교 시스템적으로도 정비가 잘 안되어있음
막말로 나라에서 시행하고 싶은데 기반은 너희가 다 마련해놓으라는거임. 너무 성급한 정책이라고 생각
4 - 몇달 전까지 소문 만있다가 당장 시행해라? 노답임
4 - 카이스트는 좀 힘들거같은게 제가 전자과 하꼬랩에 있는데 지원자 중에 그정도로 낮은 성적은 본적이 없음
6
도시분야 박사 유학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2024.02.27
안녕하세요.
부동산개발회사를 그만 두고, 박사 유학을 준비하려고 하는 32살 나이든 애입니다...ㅎㅎ
국내에서 부동산학 학사, 석사 학위를 받았는데 언젠가 도시공학 박사를 하리라 꿈꿔오다가 유학까지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니 외국에 나간다는 것도 두려운데 전공까지 바뀌는 상황이라 과연 유학에 성공한다해도 완주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국내든 해외든 어쨌든 영어성적이 필요해서 토플을 일단 시작해볼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낮은 학점, 어학(그래듀 영어는 열심히 해서 극복이 가능한 부분이겠죠?), 비전공...
감히 도전해도 되는 걸까 싶네요.
혹시 urban planning 등 전공으로 박사 중이신 분이 계시다면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전공 부동산
GPA 학부 3.67/4.5, 석사 4.12/4.5
어학 토익 8xx(현재..)
부동산개발회사를 그만 두고, 박사 유학을 준비하려고 하는 32살 나이든 애입니다...ㅎㅎ
국내에서 부동산학 학사, 석사 학위를 받았는데 언젠가 도시공학 박사를 하리라 꿈꿔오다가 유학까지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니 외국에 나간다는 것도 두려운데 전공까지 바뀌는 상황이라 과연 유학에 성공한다해도 완주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국내든 해외든 어쨌든 영어성적이 필요해서 토플을 일단 시작해볼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낮은 학점, 어학(그래듀 영어는 열심히 해서 극복이 가능한 부분이겠죠?), 비전공...
감히 도전해도 되는 걸까 싶네요.
혹시 urban planning 등 전공으로 박사 중이신 분이 계시다면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전공 부동산
GPA 학부 3.67/4.5, 석사 4.12/4.5
어학 토익 8xx(현재..)
-
1 10 6890 -
0 1 5719
교수님과 유학 관련 면담 김GPT 0 1 5909
도시공학과와 신소재공학과 김GPT 0 1 4429-
0 1 4040
학업계획서 관련 교수님께 첨삭 문의 김GPT 0 3 1190
지도 교수님과의 트러블 김GPT 2 3 2730-
0 3 546
휴학후 타대 랩실 학부 연구생 김GPT 0 8 1403
미국빅테크 vs 인서울교수 명예의전당 21 80 31578-
90 32 55341 -
118 45 26156
미국 유학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미국 유학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2024.02.27
2024.02.27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