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원래 민주당식 방식이 그렇지
ai 학과 증원 정책 보면 ㅈㄴ 한심하네 ㅋㅋㅋㅋ
26 - SK에 비해서 선호도가 좀 떨어지긴 하지만 P는 여전히 명실상부한 최고의 공대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적고 지방에 있다는 이유로 일부 타대 훌리들이 내려치기하기 딱 좋은 타겟인거죠.
무슨 별 의미도 없는 대학 랭킹 같은거 들이밀면서 뭐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연구 수준과 성과, 학생 지원 등은 의심할 여지 없이 최고 수준입니다.
P는 이제 별로인가요...?
26 - 학위 이후 학계에 그리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P가 별로인가 라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포항공대는 누구나 최고의 역량을 가진 학교로 인정하고, 그 이름값을 하는 학교입니다. 최근 도전적인 투자도 많이 하구요. 서울대 카이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니, 학교를 걱정하지 마시고 앞으로 오랜 기간 해야 할 박사과정의 주제와 목적의식에 집중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박사넷 내에서 여론이 안좋다는 것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박사넷에서도 다들 서카포, SPK 등등 표현을 당연하게 쓰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훌륭한 학위 과정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P는 이제 별로인가요...?
19 - 아니 대부분은 폐급 대학원생 남자가 아니라 그냥 폐급 인간에 대한 얘기잖아
대학원생 남자 폐급론
26 - 찐 폐급: 자기는 폐급 아닌줄 알고 남 까는애
대학원생 남자 폐급론
46 - 본인소개?
대학원생 남자 폐급론
14 - SKP가 서로 대체제라는 의견과는 약간 다른 생각입니다. 세 대학은 엄연히 모토와 학풍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P 목표는 SK가 아닙니다 칼텍이죠. 그리고 S, K 목표는 하버드와 MIT 입니다. 서로 모델도 다른 학교들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게 이상한거 같습니다.
한국 최고 소수 정예 공대 = 포스텍
한국 최고 종합대 = 서울대
한국 최고 융합 공대(??) = 카이스트
카이스트는 공대지만 규모도 더 크고 포스텍 대비 문과 기반의 랩도 많은 등 MIT를 표방하고 있죠. 아무튼 위 기준을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SKP 라고 많이 묶어 부르는 것이구요.
P는 이제 별로인가요...?
15 - 이걸 이렇게 정리해서 적어놓고 까는애도 정상은 아니다 ㅋㅋㅋㅋ
대학원생 남자 폐급론
15 - ㅋㅋ애초어 어그로 뻘글에 답글 안달고 싶었지만, IMF 외에 위험도 없었다니 웃고 갑니다. 그 IMF 한번이 얼마나 심각했었는지 찾아보세요 ㅋㅋ
스윗한 척 하는 남자 교수님 특징
22 - 해외 명문대 갔으면 더 좋은 기회가 있었겠죠. 안주하지 마시길 .
P에서 공부할 수 있는게 너무 감사한 요즘입니다.
16 - 탄탄한 허리층이 받쳐줘야 되는건 당연하죠. 그런데 무시하는게 아니라, 혁신은 기업 톱니바퀴로서 묵묵히 일하는 직장인들이 하기 어렵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시장을 새로 만들고, 해외와 기술력으로 경쟁하는건 결국 한두명의 우수한 인재들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해외에서도 탐낼만한 박사급 인력의 경우, 한국인 인재가 1년에 몇명 배출 안됩니다. 인공지능분야 국내박사 졸업생이 최근에 많아졌지만, 그 중에서 우수한 국박은 몇 안되는데 잘한다고 소문난 사람은 거의 미국으로 갑니다. 결국 남는 사람이 없어요.
나머지 괜찮은 인재들도... 기술력 바탕의 스타트업 창업등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야되는데, 그냥 국내 대기업 들어가서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대기업의 부품이 되고 맙니다. 미국과 중국처럼 우수 인재들을 바탕으로 기술중심의 신시장 창출은 잘 안됩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지금 우리나라 학생들 지원 프로그램이 이미 탄탄한 허리층 두텁게 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는데 그치고 있고, 혁신을 해 줄 수 있는 특출난 한두명은 잘 키워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인공지능 중심의 산업은, 더더욱 소수의 천재들이 주도합니다 .괜히 메타가 최근 천문학적 금액으로 인재 영입을 하는게 아니에요.
이공계 인재유출 뉴스만 보면 핀트가 거슬리는 점
17 - 허리를 무시한다기보단
나라전체가 엘리트를 무시하고있죠.
돈도 비슷하게 줘야하고, 잘났다고말하면 돌맞고
근데 혁신은 그 소수의엘리트가 만드는것인데 그게안되고 누군가가 혁신일으켜주길 기다리는 소위 일잘하고 말잘듣는 허리만 너무많죠.
이공계 인재유출 뉴스만 보면 핀트가 거슬리는 점
16 - 휴보 만들던 사람들이 레인보우로보틱스 설립해서
삼성 로봇 기술전략의 핵심이 됬는데
왜 휴보가 별거아닌거 같은 늬앙스냐
카이스트에 세계 최고수준의 인력 있는거 맞냐?
13
뇌세포 상호작용 연구실 인턴 모집
2025.04.25
실험실명: 뇌세포 상호작용 연구실
홈페이지: https://parksj1126.imweb.me/
지도교수: 박성진
주소: 경기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066 성균관대학교 의학관 4102호
기관소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는 이공계 특성화 캠퍼스로,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성균관대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캠퍼스 주변에는 다양한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생활 여건도 우수합니다.
의과대학은 첨단 연구 시설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하며, AI·바이오·나노기술 등 미래 의학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세계대학랭킹에서도 꾸준히 국내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대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 이름: 박성진
email: parksj1126@skku.edu (문의 환영합니다!)
본 연구실은 뇌 내 서로 다른 유형의 세포들 (예: 후각신경세포와 후각 망울세포, 신경세포와 미세아교세포, 신경세포와 뇌종양세포) 간의 물리적, 물질적 상호작용이 신경계의 형성과 기능을 어떻게 조절하며, 이러한 과정이 뇌종양과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다양한 뇌질환에서 어떻게 잘못되는지를 탐구하고자 합니다.
1) 본 연구실로의 석박사통합과정 대학원 진학을 염두에 둔 인턴 학생을 모집합니다. 학부 4학년 학생이 우선시되며, 올해 7월과 8월 두 달간 본 연구실에서 인턴을 거치면 좋을 듯 합니다.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경우 한달만 해도 괜찮습니다. 매달 생활비 40만원씩 지원됩니다. 제출 서류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그리고 성적증명서입니다.
2) 저희 연구실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의 연구실입니다. 이미 세팅이 완료된 연구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저희는 열정을 가지고,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채우고 있으니 세팅과정 중의 연구실에서도 인내심을 가지고 해낼 수 있는 학생들의 지원을 바랍니다.
3) 새로 들어오는 인턴은 뇌종양세포와 신경세포 간의 physical, functional crosstalk 관련 공부를 하며 관련된 기초 연구를 배우며, 연구실 분위기를 익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학생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상반기 인턴 모집은 5월 15일부로 마감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140 53 25847
대학원은 원래 이런건가요? 김GPT 23 27 5227
심리학 연구 참여자 모집 !! 김GPT 0 0 1074-
0 2 712
학부연구생 인턴 연구실 변경 김GPT 0 3 546
학부 연구생 하다 다른 연구실 인턴 김GPT 0 5 966-
6 10 1789 -
0 7 1917
무엇인가를 관두고 싶어하는 분에게 명예의전당 226 23 61305-
160 29 44244
<대학원에 입학하는 법> 명예의전당 1165 77 218078
연구실(PI) 홍보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연구실(PI) 홍보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미국 박사 합격 후기 웨비나 | 재수로 풀펀딩 합격 "시험 점수는 그대로, 나만 바꿨다"
7 - 근데 학계 있다보면 진짜 썩었다는 생각 안드냐?
45 -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2570 - 학연협동과정을 고민하는 후배분들께
14 - 맨날 김박사넷에서 대학원 진학 ㅈㄴ 쉽다고 개나소나 간다고 하길래 쉬운줄 알았지
79 - 괴수랩은 아직 여전히 존재하나보네요
29 - GPT로 논문 수정해서 제출하라는 교수님
6 - [속보] AI 입학정원 증원 빔 ㅋㅋㅋㅋㅋ.jpg
59 - 수학자가 되고 싶은 아이, 학교선택
10 - 지피티가 저보다 코딩을 훨씬 잘합니다..
28 - 무능력한 저에 대해서 생각할 때마다 힘듭니다.
9 - AI 스타펠로우십 선정 대학 목록
10 - 높은 타대에 갈 수 있다면 옮기는게 좋을까요?
5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트럼프 시대, 미국 석박사 유학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생존 전략
88 - 배가 가라앉기 전 탈출에 성공한 나..
18 - 대한민국 학계가 답이 없는 이유
16 - ai 학과 증원 정책 보면 ㅈㄴ 한심하네 ㅋㅋㅋㅋ
25 - 랩실에서의 존댓말과 위계질서 문화 질문드립니다
19 - P는 이제 별로인가요...?
31 - 대학원생 남자 폐급론
27 - Mdpi 부실저널?
9 - P에서 공부할 수 있는게 너무 감사한 요즘입니다.
11 - 스윗한 척 하는 남자 교수님 특징
21 - 이공계 인재유출 뉴스만 보면 핀트가 거슬리는 점
14 - 카이스트에 세계 최고수준의 인력 있는거 맞냐?
9 - 김박사넷, ‘연구자 커뮤니티’라는 정체성을 잃고 있습니다
9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