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석사과정 진학 관련하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6.05.10

0

120

공대 학부 4학년입니다.
(학점: 4.3/4.5 // 타대 인턴 경험을 통해 관련 분야에 대한 경험 // 포스터논문 제외 실적X)
현재 여름방학~2학기 인턴을 어디로 갈지 고민 중인데, 이번 인턴이 사실상 석사 진학 선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서 쉽게 결정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두 곳 모두 타대 // 컨택(미팅)은 전부 하였고, 두 교수님 모두 방학과 2학기 인턴을 신청해보라고 하셨습니다)

1. KY
- 교수님 명성이 매우 좋으심(국내외). 이 분야에서 나오는 정부 대형프로젝트는 거의 맡으셨음.
- 정년이 3년 정도 남으심. 석사까지는 가능.
- 하고 싶은 연구와 아주아주 핏함
- publication 양 자체도 2번의 2,3배(학생 수는 비슷)

2. SKP
- 하고 싶은 연구와 핏하지만, 디테일한 연구 방향성 자체는 1번 만큼은 아님
- 미국에서 specialist를 오래하셔서 아직 alumni가 없음
- 석사 지원도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셨지만, 진학한다면 석박 통합하고 미국포닥 희망
- 지인이 있는데, 연구실 분위기가 아주 좋다고 함

관련 분야가 미국에서 매우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어 개인적으로도 장기적으로 미국 진출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미국 박사를 고려하면 추천서, 네트워크, alumni 측면에서는 개인적으로 1번이 더 유리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어,
1번으로 진학하게 된다면 미국 박사 진학을 목표로 노력할 것 같고, 2번으로 진학하게 된다면 석박통합 이후 미국 포닥 진출을 목표로 연구를 이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쓰다 보니 마음은 1번에 조금 더 가 있는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커뮤니티를 찾아보면 '정년이 얼마 안 남은 연구실은 피하는 게 좋다'는 의견도 많고, 미박이 잘 되지 않았을 때, 다른 곳으로 박사를 준비해야 할 가능성까지 생각하면 고민이 됩니다.
(장기적으로는 박사/포닥 이후에도 학계에서 연구자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두 연구실 모두 큼지막한 단점은 없지만, 제가 정말 미국 박사와 풀펀딩 오퍼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경쟁력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문제입니다,,
괜히 너무 이상적인 루트를 생각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문도 있고요.

해보기도 전에 걱정을 하는게, 지금까지의 제 모습과 맞지는 않지만 지금 시즌에 일어나는 결정들이 쉽지 않아 고민이 참 많습니다,,ㅎ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해보셨거나, 석사/박사 진학 또는 미국 박사 준비 경험 있으신 분들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0개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