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점이 많지만 / 제목과 같이 준비중입니다. SKP 생명과 교수님 중 한분과 컨택된 상황이고 현재 실습 중이고 틈틈히 최대한 시간 내서 면접 준비중입니다. 1차에서 떨어질수도있긴한데 / 혹시 저와 같이 약대학부로 생명과 석사 혹은 석박통합 진학 준비중인 분들이 계실까하여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아니면 이미 약대 졸업하고 생명과 대학원 진학하여 다니고 계신분들도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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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5.07.27
왜 굳이.
대댓글 1개
2025.07.27
이유야 많긴한데 학술적인 질문에 도전하고싶고 발전하고싶습니다
2025.07.28
음.. 진짜 굳이긴한데 실례가 안된다면 어떤 분야 어떤 기술때문에 험한길 도전하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대댓글 1개
2025.07.28
상세 분야를 언급하면 특정될까 염려되어 러프(?)하게 말씀드리자면 신경생물학 쪽으로 도전하고자 합니다. 기술에 도전하고자는 생각보단 자연과학의 최전선에서 미미하게나마 기여하는 삶을 살고싶다고 어릴적 부터 막연히 생각해왔습니다. 약사로 일하며 안정적인 수입을 버는 것이나 워라벨을 챙긴다거나 이러한 것들이 누군가에겐 의미가 깊은 일이 될수있겠지만 개인적으론 큰 의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험한길이라는 것도 잘 알고있습니다. 과학고를 졸업하여 주변 지인들이 힘들어하는 모습도 다수 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겪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겠지요. 별 생각없이 지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솔직히 자연대에서 약대 편입 후 4년간 다니며 고민도 많이 하였지만 아무래도 아직은 도전할 에너지가 남아있고 한번 사는 인생 꼭 도전 해봐야겠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던것 같습니다.
실패할수도있겠지요. 그렇다고 약사를 하며 평생을 보낼 수 있는 성격은 못되어서 / 이렇게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여쭈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9.07
아제발 그 강을 건너지마오......약대졸에 석박통합 4학기차인데 졸업이 아득해요.....제발....
2025.07.27
대댓글 1개
2025.07.27
2025.07.28
대댓글 1개
2025.07.28
202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