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고자하는 출연연에서 뽑는 분야에 맞는 연구핏 - 본인이 지원할 시점에 어느 분야를 뽑을 지를 예측하면 좋겠지만 매우 어렵 2. 해당 분야에 대한 연구실적 - 기준이 분야마다 다르니 일반화하긴 어렵지만 실적은 탑티어1편정도면 충분한 경쟁력이었던 듯 (+중상 이상 저널 여러편). 3. 운 (본인이 연구한 분야를 지원시기에 뽑아야 가능 +실적 또한 해당 지원 시기에 다른 지원자들 대비 우수해야) 4. 출연연에 관한 이해도 (대학 및 타 기관 대비 출연연의 특성 등을 파악하고 있는지.)
2025.07.05
월급 충분함?
대댓글 1개
2025.07.05
내가 속한 기관은 흔히 메이저로 알려진 기관 중 하나. 비서울 지역인 만큼 많이 부족하다고는 느끼지 않지만 그렇지만 또 풍족하지는 않은 정도.
입사 초기 대비 연차가 조금 더 있으니 여러가지 부수입들이 들어올 기회가 생기고 조금은 증가하는 중.?
2025.07.05
정년과 연봉이 어떻게 되나요 연구하기 좋은 환경인가요
대댓글 9개
2025.07.05
정년은 지금 책임들도 모를듯. 본인때는 더 늘거라는 막연한 생각만하겠고요. 연봉은 글쓴이분 기관은 어딘지 모르겠지만, 보통 1호봉기준으로 5600~7000 정도입니다. 거기에 연구수당 20%포함해서 *1.2 + 약간의복지카드(백~2백사이) 정도일거에요. kist제외하면 인구밀도가 적은곳들이 연봉이 좀더 높은편이긴 합니다. 연구하기 좋은환경인지는 기관마다, 기관내에서도 부서마다 다를듯
2025.07.05
정년은 잘 알려져 있으니 패스. 보통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적당한 수준 낼 수 있는 정도면 문제 없이 근무할 수 있는 듯. 정권 교체 및 인구 감소에 따라 앞으로 어떤 영향 있을지는 알 수 없음.
내 연차 기준. 실수령 기준. 월 500-700 정도 가능한 듯. 부서 별로 그리고 기관별로 달라서.. 내 경험(기관) 한정 내용이긴 함.
2025.07.05
연구 환경은.. 장비나 시설은 센터별로 기본적인건 대부분 보유하고 있어서 연구 진행은 적절히 가능. 고가 장비는 기관차원에서 보유하고 있는데 분야 특성상 많은 빈도로 사용하지는 않아서.
그 외에.. 어느정도 주체성/독립성을 갖춘 형태로 연구가 가능한지가 중요한데 본인이 속한 센터/부서는 적당한 선에서(주요 미션 수행에 영향끼치지 않는 정도) 가능함. 거지같은 부서는 독립성을 많이 침해하기도 함. 이럴 경우 무조건 개인 과제 수주가 필요.
2025.07.05
?? 매달 실수령 5-700이라고요? 어느기관인지? ㅋㅋ
2025.07.05
제가 쓴 실수령은.. (1년간 총 실수령 금액 = 본봉+자문+인센)/12 로 한 금액. 본봉만 한거 아니구요.
2025.07.06
월700을 책임안달고 받는것도 조금 의아하네요 ㅎㅎ 기술이전료 포함하신건지.. 저도 선임재직하다가 퇴사해서 학교로 옮긴경우지만 제가 아는것과 많이 달라서 조금 놀랏네요 ㅎㅎ 다른분들이 오해할 소지가잇을것같아서 정정한겁니다. 그냥 세전 총 연봉으로 말하시는게 나을것같네요~ 세후 평균 월700을 이전료없이 받는게 가능하긴 한지요 어느기관이 가능할까요
2025.07.06
저도 심사와 세미나 선임치고는 많이다녓는데, 기술이전료 2천받앗을때도 월 평균 세후로 600정도엿을겁니다. 700이면 세전기준 1.1억은 넘겨야된다는건 아시죠..?
2025.07.08
급여 관련한건 아무래도 같은 출연연에 있어도 기관/개인차가 있을 것 같네요.
700은 어디까지나 상한 값을 말한거고.
교수님들의 연봉이 개인간 격차가 꽤 있으신 것과 동일한 맥락이라 봅니다.
2025.07.09
지나가던 정출연 선임임 본봉 + 연구수당/12만 해도 월 실수령 500넘음 거기에 자문료 등 기타 수입 많을 때 생각해서 max 700 정도라고 한 듯 물론 700까지 받기는 쉽지 않음
2025.07.05
선임연구원들끼리 정치질이나 인간관계유지 중요한가요? 아니면 혼자틀어박혀서 내 연구만하고 지내도 아무말없는지용? 1인1실 인가용?
대댓글 1개
2025.07.05
선임끼리의 정치보다는 괜찮은 책임분과의 관계가 더 중요한 듯. 과제 수주 하거나 할 때 책임 분들이 더 경험을 많이 한게 있기때문에 도움받거나 같이 수주하거나 이점이 있음. 보통 자기 업무/연구 잘하고 하면 인간관계 많이 하지 않아도 여러 기회는 오는 듯. 공간은 부서별로 조금 다른데 선임 중에는 일부 2인 1실 쓰기도하고. 난 1인실 씀.
2025.07.05
님 출신학교는요?
대댓글 1개
2025.07.05
4년제 수도권 중상위. 이후 국박 및 박사후국외
2025.07.05
젊은 선임급이 과제 수주 및 학생들 모으기 쉽나요?
그리고 나이 좀 있는 책임급들과 비교해서 현재 임용되는 선임들의 정량적 스펙 및 실적이 훨씬 우월한건지도 궁금함
대댓글 3개
2025.07.05
가장 기본적으로는 센터 또는 기관 연구비를 일부 분배 받아서 연구를 수행하고 근데 이게 인건비나 연구비를 충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음.(특히 젊은 연차 연구원에게는)
결국 과제 수주는 개인기초로 교수/연구원 들과 동일하게 경쟁해서 수주가 필요한데 요즘은 난이도가 매우 어려움. (우리기관은 그래도 쓴사람들 대비 선정율 15-20퍼정도 됨. 아마도 허수가 적은 듯)
학생들은 내가 과제만 있으면 충분히 뽑는 듯. 특히 요즘은 학생들이 책임자 실적 많이 보고 오는거 같은데 난 매번 지원자 2-3명 씩 있었음. (중위권/지거국 출신 학생들)
2025.07.05
ㄴ 지원하는 학생들 중 중위권/지거국이 반정도였고. 나머지는 타 지방대에서 지원.
2025.07.05
실적은.. 예전에 입사하신 분들이 어느정도였는지 모르겠어서. 나때 ~ 현재를 보면 느낌상 3가지 정도의 분류가 가능한 듯.
1. 실적 좋은 편 (nat comms, sci adv 정도. 자매지 수준까지는 없음) 2. 실적 중간 (if 10점 대 1-2편, 그외 다수논문)국내 준수랩 출신 3. 산업 경력 (대기업 위주 인듯? 산업적인 경험/내용들이 필요한 분야의 경우)
2025.07.05
저희 교수님은 정출연도 해외포닥 필수라고 하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대댓글 1개
2025.07.05
본인 속한 기관은 해외 경험한 비율이 대략 반정도 되는 거 같음. 보통 필수까지는 x. 있으면 더 경쟁력은 있음.
2025.07.07
실적 탑급 저널(IF30~40) 2편 vs 중상급 저널(IF20대) 5편 머가나을까요
대댓글 3개
2025.07.07
와 분야 어디시길래 if가 그렇게 높아요?
2025.07.07
탑 저널 논문이 여러편 있으면 사실 기관을 거쳐가는 느낌(향후 이직 가능 농후)으로 있을 확률이 높아서. 기관에서 선호하는지/ 그정도 지원자가 있는지 모르겠음.
탑저널 소수에 중상 저널 몇개인 경우가 더 적합할 듯. 또는 중상 여러편 위주 실적자.
2025.07.07
소재분야입니다
2025.07.08
와 많이 받네. 내 세금ㅠ 성과 못내도 잘리지도 않잖아
대댓글 2개
2025.07.08
아이고.. 성과 못내면 패널티 있음ㅜ
대기업 간 사람들 내 연차에 버는거 나보다 2배 이상씩은 벌던데 뭔.
대략 30중반부터 일해서 남들보다 직장생활 하는 기간 짧은거나 입사확률 등을 고려하면 많이 버는 건 아닌거 같다. ㅎ
2025.07.05
대댓글 1개
2025.07.05
2025.07.05
대댓글 1개
2025.07.05
2025.07.05
대댓글 9개
2025.07.05
2025.07.05
2025.07.05
2025.07.05
2025.07.05
2025.07.06
2025.07.06
2025.07.08
2025.07.09
2025.07.05
대댓글 1개
2025.07.05
2025.07.05
대댓글 1개
2025.07.05
2025.07.05
대댓글 3개
2025.07.05
2025.07.05
2025.07.05
2025.07.05
대댓글 1개
2025.07.05
2025.07.07
대댓글 3개
2025.07.07
2025.07.07
2025.07.07
2025.07.08
대댓글 2개
2025.07.08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