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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1148 - ㄴ 222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654 - 뭔데 이거 ㅋㅋㅋㅋ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426 - 저는 공감 버튼 비율이 깨져있길래 다시 맞추어두었습니다.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477 - 탈모생겨서 탈모약 받았는데, 약먹고나서 간 수치 5배 올라서 지금부터 내 인생은 수북한 머리는 끝났다.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172 - 사실 여기서
그렇게 떠드는 애들 거의다 현실도 모르는 어중간한 학교일거라 생각합니다.
모든지 본인들이 그 세상을 보기전에는 모르는 법이니깐요.
랩 차이가 아니라 대학 차이는 실존합니다
14 - 공대면 최소 SSH 이상으로 대학원가세요 여러분. 정말입니다. 대가 수준의 자대 연구실이 아니면 석사 이상은 비추이며 애초에 시작을 하면 안됩니다..ㅋㅋ
랩 차이가 아니라 대학 차이는 실존합니다
27 - KMO 출신은 대학원가서 날아다니던데 근데 과거의 영광에 빠져서 많이 안배우면 스트레스 받긴 할 듯
영재고, 과학고 사이에서 많이 보이는 유형
21 - 애초에 대학원을
PKSKY 이하로 가는게 큰 문제
랩 차이가 아니라 대학 차이는 실존합니다
25 - 진짜 오만하네ㅋㅋ
랩 차이가 아니라 대학 차이는 실존합니다
13 - 근데 과고 영재고 애들이 기본적인 머리가 똑똑한건 맞음.
대신 박사받고 연구하고 하는데에 있어서는 똑똑한건 하나의 무기일 뿐이지 그것만으로 다 할 순 없음. 끈기, 멘탈, 사회성 등등이 다 복합 됨.
그래서 오히려 머리는 좋은데 멘탈깨져서 대학원에서 죽쑤는 애나 포기하는 애도 많이 봤고, 더 나아가면 경쟁에서 지는 것이 싫어서(자존심) 그냥 현실에 안주하고 멈추는 애도 많이 봄.
물론 좋은 머리+독기+사회성 다 맞아서 훨훨 날아다니는 애도 있고.
영재고, 과학고 사이에서 많이 보이는 유형
22 - 이하?ㅋㅋㅋ PKSKY도 가지 말란 소리네?ㅋㅋ
랩 차이가 아니라 대학 차이는 실존합니다
20 - 님 대학(원)생 맞기는 해요? ㅋㅋㅋㅋㅋㅋ최소한 대학교 3년만이라도 다니면 저런 말 안 나올텐데....
토플도 아니고 뭔 토익 점숩니까 KMO에서 상까지 받은 사람한테 ㅋㅋㅋ 과고도 아니고 영재학교에서 수석입학한 사람이 어느정도인지나 알고 하는 말이에요?
님 뭔가 말하는게 걍 고딩같음. 아니면 영과고 최하위권도 가지 않는 대학을 다니고있거나.
영재고, 과학고 사이에서 많이 보이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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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중요성
2025.02.10

100여명의 동기들 중 학계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되나 궁금해서 조사를 해보았다.
대략 15%정도가 국내외 학교/정출연에 재직중이거나, 포닥 신분으로 임용을 시도하고 있다. 소재를 모르는 인원도 있으니 두세명 더 있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졸업한 학과는 학생들을 이름 순으로 정렬하여 몇 개의 반으로 나누어서 관리했는데, 학생들은 주로 소속된 분반 친구들과 같이 수업을 듣고 공부를 했다.
흥미로운 것은, 학계에 남은 인원수의 압도적 다수가 이 중 하나의 분반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이다.
학생 시절을 돌아보면, 여러 분반들 중 이 반의 학구적인 분위기가 가장 강했다. 이유는? 그냥 1년 위 선배들의 분위기가 그랬다.
술자리 잦은 반이 있었고, 동아리활동 많이하는 반도 있었는데, 다 선배들 분위기 따라서 그렇게 되었다.
학창시절 동기들의 학점의 분포와 소속 분반 사이에도 상관관계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고, 대학원 진학, 특히 박사 진학률에 대해서는 꽤 강한 상관 관계가 있었다.
학계가 최고다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뭐 그런 진부한 이야기가 아니다. 학계를 떠난 친구들 중 상당수가 의사/약사/대기업 등에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으니까.
다만, 사람의 인생들을 통계적으로 살펴보면 정말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요소가 많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아버지의 성함의 가나다 순서로 진로 설계의 경향성이 갈릴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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