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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리뷰어 커맨트 받고 리젝되었으나, 리뷰어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어서 억울합니다. revision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는게 가능할까요?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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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어 2한테 커맨트 같이 오면서 에디터가 리젝을 주었는데요,

보니까 리뷰어들이 이야기 한거 모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이고, 특히 한 리뷰어가 major flaw라고 했던 2가지 문제에 대해서는
그 사람이 이해한 method가 실제를 잘못이해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 비록 에디터가 reject를 주었을지라도 리뷰어가 오해한 부분을 설명하면서 revision을 한번 해볼 수 있게 기회를
달라고 해보신분 계신가요?

그냥 이메일로 답장하려니 support 팀에게 가는 것 같은데, 혹시 정식 절차나 팁이 있으시다면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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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4.12.16

그런 경우는케이스바이케이스인데, 리뷰 코멘트들을 반영해서 response letter를 쓰고, 본문도 잘 수정 마킹해서 다시 제출해보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바로 에디터 편지 온거 보면 밑에 이메일 있어요 그런 곳에 보내면서 누구 에디터한테 연결해주고, 다시 봐줘라 라는 식으로 쓰면 연결해줄거에요. 그럼 재평가 들어갈 겁니다.

보통은 저희는 appeal이라고 부르는 과정인거죠

2024.12.17

윗분말씀대로 에디터에 따라 달라집니다. 앞으로도 논문내시다보면 억울한일들은 정말 많습니다.
리뷰어가 분야사람도 아니라서 제대로 이해못하고 뭔 헛소리하면서 딴지거는경우도 정말 많죠.
문제재기는 충분히 할수있으나, 그걸 에디터가 받아줄지 안받아줄지는 아무도모릅니다.

2024.12.17

어필은 해볼수 있으나 쉽지는 않습니다. 억울한 정도가 아니라 정말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서만 통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부 억셉을 추천했는데도 리젝한 경우라던가

리뷰어가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그 리뷰어 잘못이라기 보다는 대부분 이해하지 못하게 쓴 저자 탓으로 봅니다. 단순히 오해 수준이라면 리비전을 통해 소명하도록 하고요. 개인적으론 어필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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