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종적으로 두 개의 랩실을 놓고 고민 중인데, 투표 한 번씩 해주시고 의견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대학원 : 랩 주제 무난, 어느 정도 관심 있음 (4/5) 현재 석박사생 7~8명 정도 비대면 면담 당시 올해는 안식년이셨음 다양하고 안정된 연구 프로젝트 진행 중
B 대학원 : 랩 주제 좋음, 원래 관심있고 생각하고 있던 분야 연구 (4.7/5) 올해 생긴 신생랩, 현재 석박사생 없음 (학부연구생만 2명) 대면 면담 당시 매우 열정적이셨고, 현재 논문 요약부터 해서 다양한 과제 내주시면서 1월부터 정기적인 만남 추구하심 입학 후 바로 논문이나 저널 등 쓰게 될 거라고 말씀하셨음
그 외 학력이나 인건비, 교수님 나이, 면담 당시 분위기, 통학 시간 등은 다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연구 주제 하나만 보면 B가 더 마음에 들지만, 신생 랩에 석박사생이 없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교수님이 옆에서 많이 도움을 주신다고 하셔서 가면 엄청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도전적이고 잘 해낼 수 있을지 자신감이 없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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