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공지능 대학원 석사과정으로 진학을 두고 연구실 선택에 고민이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연구실을 선택할 때, 박사과정 학생들이 발표한 논문 수준보다 석사과정 학생들이 발표한 논문 수준을 우선적으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할지 궁금합니다.
제가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는 두 연구실을 예로 들면:
SSH 연구실: 석사과정 학생들도 탑티어 학회에 논문을 발표한 사례가 많음. YK 연구실: 발표된 논문 대부분이 박사과정 학생들의 연구 결과이며, 석사과정 학생들의 논문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움.
두 연구실 모두 연구 주제는 비슷한데, 이러한 상황에서는 연구실의 전체 논문 성과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지, 아니면 석사과정 학생들의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봐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석사과정 학생으로서 보다 현실적인 기준을 잡으려면 어떤 점을 더 중점적으로 봐야 할까요?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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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4.11.29
대학원 이름에다가 인공지능 붙이고 난리구만... 그냥 일반 대학원인 것을.... 좋은 학교에서 왜 이래? 미달나는 학부학과에서나 하는 이름갖고 장난 치는 짓을......... 쯔쯔.... 하여튼, 석사 과정에서 탑티어 논문을 있다! 없다!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님은 좋은 학교, 좋은 교수, 좋은 연구실 분위기로 연구실을 정하시면 됩니다.
2024.11.29
위에분 연세가 보이네요. Yk 나 ssh 나 타대입장에서 인공지능분야 입학이 가능하다는 자체가 경계대상입니다. 신생랩실아니면 좋은 교수님 밑에서 인기분야에 타대생 자리가 절대 안납니다
대댓글 3개
2024.11.29
저 y인데 저희 AI과 연구실들에 타대생 많은데요
2024.11.29
원래 좋은 랩실 = 자대생 대다수 ㅇㅇ
2024.11.30
연세는 있는데,... 뭔 소리야? 타대생 입장에서 인공지능에 경계대상이란 단어가 왜 나오지? 뭔 소리지?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듯 한데, 인공지능대학원은 잘되야 일반대학원이 될 수 있다. 일종의 사업이다. 예를들어 주간인 임베디드 대학원, 경영기술대학원 처럼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경우가 있다. 학교의 어떤 학과나 교수가 인공지능에 대한 의욕을 갖고 학교나 정부의 지원금을 따내서 대학원을 설립하여 운영되다가 일정 기간이(약 5년) 지나서 자립을 못하면 없어질 수 있다. 일반대학원은 그렇지 않다. 그리고 자대생이 인기랩을 선점하는건 뻔한 애기이고 타대생에게 기회가 적게 주어질 수 없는 것은 현실이다. 다만 지원자의 노력과 틈을 보고 인기랩이나 원하는 연구실에 들어갈 수 있다.
2024.11.29
2024.11.29
대댓글 3개
2024.11.29
2024.11.29
202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