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시절 나는 연구는 원래 혼자하는건 줄 알았다. 망망대해를 표류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잘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 잘하는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갈매기를 만났다. 갈매기랑 자주 본다. 가끔 논문도 물어오고 필요하면 사람도 물어온다 가끔 방향도 알려준다 뭘 안물어와도 그냥 내 생각들을 정리해서 이야기 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다. 표류가 아닌 항해를 하고 있는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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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2024.11.01
이게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
2024.11.01
멋져... 다음 노벨
2024.11.01
그렇게 별로인가. 책좀 읽고 오겠습니다.ㅠ
2024.11.01
갈매기가 아니라 멘토임.
2024.11.01
https://www.youtube.com/watch?v=n9TDpPed3kA
2024.11.01
교수님께 새우깡을 던져주세요
대댓글 1개
2024.11.01
김영란법 위반이라 못드리고 있어요
2024.11.02
좋은 항해 되시길
대댓글 1개
2024.11.02
아니지 좋은 항해 되십쇼 선정님
2024.11.03
Bon Voyage
2024.11.03
원피스를 찾는 그날까지 화이팅!
2024.11.05
갈매기라니 귀엽다
2024.11.05
교수님이 갈매기라니요 그럼 학생은 먹잇감이 되어버리잖아요
2024.11.05
갈매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게 됐다면 당신은 이미 항해를 하고 있다는 뜻 갈매기들이 많을수록 더 즐거운 항해가 될거다
2024.11.01
2024.11.01
2024.11.01
2024.11.01
2024.11.01
2024.11.01
대댓글 1개
2024.11.01
2024.11.02
대댓글 1개
2024.11.02
2024.11.03
2024.11.03
2024.11.05
2024.11.05
2024.11.05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