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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뭔 당연한 말을 굳이...?
김박사넷의 pk 까내리기를 진심으로 믿는 애들이 있긴 있었나보네
29 - 커뮤니티 특성상 소수인 곳 (PK & IST)은 내려치기가 심하죠...
27 - 디시 4갤이란데서 의도적으로 투표조작하면서 연세대 훌리들이 비방한 결과에요... y출신들이 의도적으로 카포이미지 깎아먹더라고요... y출신들은 그렇게 카포가 싫으면 카포안오고 다른 대학원가면 될듯요!
17 - ist는 올려치기가 심하던데요
27 - 내가 보기엔 카이 훌리가 제일 많고 심함. 실제로는 지잡대애들 무더기로 몰려가서 학벌세탁한애들 투성이인데
14 - 기본 생활비도 안주니까 월급 적다 소리 하는거죠;
16 - 왜 줘야 됩니까? 학생인데?
14 - 20분이나 있다가면 재밌었나보네ㅋㅋㅋㅋㅋ
15 - 그럼 연구과제 연구책임자 혼자하면 됩니다...
24 - 원글 작성자분은 이 댓글을 아주 자기 멋대로, 본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법으로만 곡해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 댓글을 이런 식으로 해석하다니... 대체 대학원 합격은 어떻게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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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박 가면 안될것 같죠?
2024.09.22
올해 초에 미박에 대한 의욕이 생겼으나 두려움도 같이 생겨 보류했다가 올 여름에 다시 결심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연구가 즐거웠기에 그런 판단을 했죠.
그러나 문제는 즐거웠던 연구가 더이상 즐겁지 않습니다.
작년 말에 연구 하나를 끝내고 천천히 페이퍼를 쓰고있지만
제가 딱히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 주제였고
올해 초에 시작한 연구는 흥미는 있지만 결과가 안나와 계속 처음으로 돌아가기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땐 재밌었는데... 이젠 한계가 온것 같습니다.
모델을 풀기위한 수식을 한줄을 적고싶어도 뭔가 특별한 솔루션은 나오지도 않고
뭔가 좀 건드려보려 하면 변수간 correlation이 너무 많아 도저히 뭘 풀어낼수도 없고
그리고 지금 연구분야를 살려서 미박을 넘어간다면 과를 바꿔서 가야합니다. 아니면 제가 연구분야를 바꾸던지.
그래서 미박을 준비하는동안 연구분야를 바꿔보자 라는 마음을 먹었는데 이것도 잘 안되더라고요...
언제 한번 집에 농담반 진담반 "박사 하지말까?" 라는 이야기를 했을때는
그게 무슨 소리냐면서, 하고싶은걸 포기하는거냐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사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집안에 박사 하나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던것 같은데...
박사를 따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박사 생활이 호락호락하지 않을걸 아니까 점점 두려움만 커지네요.
특히 미국에서 친구를 만들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이렇게 적고나니까 이미 마음속의 정답을 정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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