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적어도 생산성 향상이라는 목표라도 있지 학계는 지적 탐구를 한참 벗어나 그냥 스펙쌓기용 논문을 위한 연구가 많은게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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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기업 가서 다들 얼마나 생산성 없게 일하는지 느낌
2024.08.12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기업에서 헛짓거리하면 그 피해는 기업과 투자자가 감수하는거지만 학계에서 헛짓거리하면 국책과제 연구비의 원천이 국민세금인지라 그 피해는 국민이 봄...
2024.08.12
박사기준 기업을 못가는 사람은 사실상 없지만 학계는 대부분이 못가는거 안가는거랑 못가는건 다름
2024.08.12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학계가 원천기술이나 순수학문 탐구를 벗어나 그냥 논문 출판 갯수 채우기용 연구에 몰두하는게 문제라고 했는데 대부분 박사들이 교수 못간다로 논지 돌리는 논리 수준보소 ㅋㅋㅋ 정약용 같은 인간들이 운좋게 교수되어서 에헴거리니까 우리나라 학계가 노벨상도 배출 못하고 후학 양성도 제대로 안되고 연구비 사용도 불투명해서 국민 불신 초래하는거지... 얘는 학계에 관심있는 명문대생들이 자대 대학원 진학 많이 안하고 외국 유학부터 고려하는 이유를 아직도 모를듯
2024.08.12
지적 탐구와 연구자 육성 두 가지가 학계의 역할이죠 스펙쌓기용 연구가 많은건 사실 어디던 그럴 수 밖에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적 탐구에 몰두히는 연구자들도 있으니 너무 나쁘게만 보지 않으셨으면들 합니다
2024.08.12
기업 와서 느낀 가장 큰 부분이 학교에서는 연구를 위한 연구를 한다는 점과 실제 기업에서 적용하기에는 수많은 이상적인 가정 아래에서 연구들이 진행됬다는 점이네요. 기업에서는 novelty는 떨어질지 모르지만 학교에서는 바라볼 수 없었지만 고려해야하는 그런 것들을 뛰어넘어야하는 부분이 크더라구요.
2024.08.12
다른 길이죠. 서로 다른 가치를 지향하는.
2024.08.12
학교에서 하는 연구중에 상용화 가능성이 있는 연구들은 기업에서 기술이전 받거나 하는거지.. 학교는 원천기술을 연구하는거고, 기업은 상용화를 고려한 연구이고. 둘 다 필요한거지. 학교가 연구를 위한 연구를 한다고 한들 그게 없으면 기업에서 일할 연구원은 누가 육성하나
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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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2024.08.12
2024.08.12
2024.08.12
2024.08.12
2024.08.12
2024.08.12
2024.08.12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