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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피인용수 질문

2024.08.01

5

473

안녕하세요. 학부생입니다. 피인용수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

if 가 높은데 피인용수가 낮으면 '좋은 실적' 으로 보기 어렵나요?

반대로 if 는 낮은데 피인용수가 높은 경우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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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4.08.01

연구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분야거나 후속 연구가 더이상 안 나오는 분야면 좋은 연구여도 피인용이 안될 수 있어요

2024.08.01

둘 다 절대적인 지표가 아니죠 논문을 정량으로 줄세우고자 하는 눈물나는 노력일 뿐...

2024.08.0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피인용수이고 if고 나발이고 그냥 연구의 퀄리티가 좋은게 제일 중요합니다

대댓글 1개

2024.08.01

맞지만, 연구의 퀄리티라는것 자체가 평가기준이 되기에는 매우 모호한면이 있죠.
국내 기준으로는 대체로 IF가 거의 유일한 평가기준이 될겁니다. 심사위원중 본인분야사람이 있어서, "IF가 낮아도 분야에서 정말 저명하고 쓰기 어려운 저널"에 대해서 좋은평을 해주는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항상 그렇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IF/JCR 높은곳을 위주로 쓰려고하죠.
특히 임용시장에 가면 학교마다 조금씩 상이하지만, 실적 점수환산표를 가시면 IF/(주저자n)/(총저자 수*가중치) 등등으로 IF와 주저자숫자, 혹은 약간의 총저자 숫자 등으로 실적점수가 계산이 됩니다.
그리고 그 실적점수가 특정 점수를 넘겨야 그나마 정성적인 평가로 넘어가게 됩니다.

2024.08.05

피인용수는 리뷰논문은 무조건 많으니 보통 따로 보고,
IF도 높고 피인용수도 많은게 제일 좋지요.
하지만, 피인용수는 논문을 출간한지 오래될수록 높아지는게 당연합니다.
대학원생이나 프레시박사 기준에서는 IF가 높아도 논문 출판된지 1~2년밖에 안되면, 피인용수는 낮습니다.
그래서 보통 초반 임용될 때는 IF랑 주제를 보지, 인용수를 많이 따지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교수급정도 되면, 논문 개수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인용수를 고려한 h-index 등을 더 고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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