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사기업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양식을 보면 경력지원의 경우 세세하게 부서를 타겟해서 지원하는것이 아닌 크게크게 사업부를 정해서 지원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자기소개서 대부분의 내용에서 부서를 타겟해서 내용을 적는 사항은 없지만, 입사 후 포부 등과 같은 항목에서는 가게될 것 같은 부서를 타겟하고 그 부서의 목표를 참고하여 작성을 하면 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기존에 입사해보신 선배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실 때 어떤 사업부의 특정한 목적을 타겟해서 작성을 하셨을까요?? 아니면 학위과정동안 진행하셨던 연구내용을 작성하는데 대부분의 노력을 들이셨을까요??
신생랩이고 선배님들이 전부 해외 포닥에 진학하였기에 참고할만한 레퍼런스가 없어 이곳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시면 참고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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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4.07.29
학위과정 중에 뭘 했는데 + 너희 회사에서 이런데 쓸수 있을거같아면 충분함.
스탭 부서(인사 재무 등)면 모를까 개발은 진척상황에 따라 일년에도 여러번씩 조직 터졌다 생겄다 반복하는 유동적 조직인데 팀을 타겟한다는것 자체가 아카데미랑 인더스트리 구분 못하겠다는 인상주기 딱좋음. (특히 한국 대기업은 기본적으로 시키는건 뭐든 하겠다는 인상 주는게 필수임)
2024.07.29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