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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교수님 추천서는 꼭 받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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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포스텍이 훨씬 더 좋을 것으로 봅니다. 일단 연구환경이 카이스트보다 나아요. 공원 같은 아름다운 캠퍼스 이 것은 카이스트가 따라올 수 없어요. 많은 나무와 아름다운 조경은 저녁에 연구를 마치고 가다 보면 여기가 천국인가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전을 포항과 비교하여 대도시로 생각하여 우월감을 느끼고 그 것으로 학교를 결정하는 사람은 연구를 접고 다른 분야로 가던지 예를 들면 마케팅 분야로 가던지 뭔가 잘 못 생각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사실 대전에 저도 있어봤지만 찾아보면 나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노잼 도시입니다. 저도 주말에 할 일이 없어서 정말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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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댓글만봐도 글쓴이의 심정이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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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힘들어도 풀인건비면 버티죠. 돈보다 미래를 생각하라는건 요즘 세대와 전혀 부합하지 않고, 오히려 강요하는게 꼰대가 되어버린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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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는 완벽한 존재들이 아니고 대치동 강사도 아니죠 본인이 연구주제를 재밌고 새롭게 해볼수 있으면 된건데 그런 이야기는 없고 그냥 트집만 잡는 느낌의 글이네요. 장단점 중에 장점이 더 많으면 훌륭한 교수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왜 정애 이끌려 박사를 한건지 지금 불평 불만은 어디서 오는지. 공부안한다 머 안가르친다 이런거 말구요 박사과정으로서의 불만이 무엇일지요 학원 다니는거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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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총체적 난국입니다... (중시경 기계공학과 학부생 고민 좀 들어주세요)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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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학기가 막학기인데요. 재수강을 많이 해서 막학기에도 18학점을 꽉꽉 채워서 듣습니다.
현재 평점은 3.62/4.3인데요. 남은 모든 과목을 올 에이쁠 맞는 경우에는 3.72/4.3까지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4.5로 변환해도 3.9/4.5입니다.)
저는 원래 서카포 대학원 진학을 원해서 3-4학년 때 취업에 대한 대비를 거의 하지 못하고 전공 공부에만 매진했습니다.
그러나 학점이 올 에이쁠에 근접한 적은 거의 없고요... 비쁠 폭격기였습니다...
학연생 활동도 하고 있어서, 나름 학연생 활동도 해봤지만, 저희 연구실이 제대로 된 연구를 수행하지도 않는 연구실이라서
그냥 애매하게 시간만 흘려보내다가 이렇게 되었네요.
언젠간 학점 복구하겠지... 복구해서 서울대 컨택해보자... 이렇게 날만 기다렸는데
결국 4학년 1학기가 끝났고, 아직도 저는 3점 중반대 학생입니다.
친구들은 대기업 인턴 넣고 붙어서 인턴도 다니는데, 저는 아직도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냥 현대자동차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그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1. 근데 학부로 취업을 도전하기는 두렵습니다. 제가 아무런 스펙이 없기 때문입니다.
학점도 중위권이고, 학벌도 좋지 않습니다.
2. 그렇다고 서카포에 대학원을 갈 학점도 아닌 것 같습니다. 두렵습니다. 그리고 연고대 대학원은 뭐라고 할까... 좀 꺼려집니다.
이공계 타대 대학원은 '서카포' 이외에는 어렵지 않다. 이런 말들을 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혹여나 기분 상하신 분들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3. 지금 학연생 활동 하고 있는 자대 대학원도 가기 싫습니다. 여기를 함부로 갔다가 후회할 것 같습니다. 대학원만큼은 타대로 가고 싶거든요...
진짜 답도 없는 상황입니다. 전공 공부에만 치중해서 올 에이쁠이 나왔다면 그냥 편안하게 카이스트 원서 쓰고 있었을텐데, 제가 못난 사람이라서 올 비쁠이 나와서, 취준도 안되고, 재수강할게 천지여서 학점 채우느랴 바쁘고, 그렇다고 자대 및 연고대 대학원도 가기 싫고...
뭐죠 진짜. 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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