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25년도 전기 입학원서를 제출할 예정인데, 대학원 원서를 넣고 타 학교 대학원 컨택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25년도 전기 입학이 목표이기 때문에 카이스트에 원서를 넣어놓고 합/불 발표가 날 때까지 다른 곳 컨택을 아무것도 안 하고 있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고 불안하다고 느껴져서요
대학원 원서를 넣은 상태에서 다른 학교 대학원 컨택(입시, 원서 제출은 X)&인턴을 하는 경우가 많은지, 암묵적으로 예의상 그렇게 하지 않는 분위기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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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4.07.02
여러 번 나온 이야기인데 불안하면 랩컨택은 하지 않고 다른 학교 큰 과에도 원서 하나 조용히 접수해놓고 카이 떨어지면 거기서 바로 랩 찾아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카이 1차는 결과 빨리 나오잖아요. 진학하지 않을 학생도 인턴으로 받아주는 랩이면 상관없습니다만, 진학하겠다고 말하고 티오 잡고있다가 카이 가면 그 랩 티오 날리고 교수, 대학원생, 그 랩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피해주면서 원수를 만드는 거겠죠. 비슷한 분야면 더더욱 비추입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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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