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봄에 석사 갓 입학한 학생입니다 김박사넷 눈팅만 하고 글 적어보는건 처음인데 최근 고민거리가 생겨서요 (혹시 글 카테고리가 아무개랩과 안 맞으면 죄송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분야에서 박사과정은 미국에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교수님께는 어느 시점에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되어 질문글 남깁니다 처음 들어왔을 때 한 면담때는 유학 생각까진 없어서 미처 말씀을 드리지 못했는데.. 교수님께선 일단 제가 반드시 이 랩에서 박사과정을 진학하는 건 아니고 다른 학교 가거나 취업할 가능성도 생각하고 계신 것 같긴 합니다 이거도 제대로 이야기를 해봐야 아는 부분이겠지만요 추천서 때문에라도 최대한 빨리 말씀드리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타이밍을 잡기가 참 어렵네요 뭔가 제가 이 랩에서 추천서를 써주고 싶을 정도로 특출난 성과를 보인 다음에야 말씀을 드려야 하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사실 이 생각이 가장 큰 것 같네요......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 적 있는 분이나 이런 고민을 해결해보신 적 있는 분, 이외에 제3자로서 조언을 주실 분 등등의 의견을 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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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4.06.18
하루라도 빨리... 진심으로 조언한다 하루라도 빨리..
2024.06.18
저 같은 경우 석사진학 전에 미리 말씀 드리고 시작했긴 했는데 그 경우가 아니시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말씀드리는게 좋아 보입니다.
2024.06.18
2024.06.18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