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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박사로 BME?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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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고민이 좀 많습니다.
무조건 의공학 분야를 하고 싶은데
전공이 신소재 공학이라 아마 생체 재료나 고분자 쪽으로 연구를 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석사를 독일 마인츠 대학에서 막스 플랑크 고분자 연구소에서 논문을 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학하려 하는데
현실적으로 독일 석사 후에는 미국 박사 가기는 힘들거 같고
아마 병원이 있는 독일 대학 하이델베르크나 아니면 운이 좋고 잘했다면 막스 플랑크에서 박사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세부 전공 외에도 의공학의 전반적인 기술을 배우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혹시 박사때 이런 것들을 배울수 있을까요?

아니면 석사를 bme 쪽으로 가고 박사를 세부전공 쪽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앞이 너무 캄캄해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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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2024.04.16

현실적으로 독일 석사 후에는 미국 박사 가기는 힘들거 같고

왜 그렇지요? 능력 좋고 논문 쓴 학생들은 석사 안하고 학부만 마치고도 미국 박사 잘만 가는데요?
일단 의공학의 전반적인 기술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 분야에서 뛰어난 랩으로 가서 잘 배우면서 논문 잘 쓰면 자연히 그 분야의 뛰어난 연구자가 되는 것 아닌가요?
신소재 전공으로 생체재료 하는 사람 세계적으로 많습니다.
BME 할꺼면 크게 보면 화학 화공이랑 별로 안 다르고요.
딱히 캄캄하거나 걱정이 많을 이유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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