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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문제가 좀 과장된게 아닐까 싶네요. 사실 포스텍에서 ktx역까지(택시)나, 터미널(버스)까지 혹은 고속터미널(버스 or 택시) 까지 크게 안 멀어요. 또 포항역-서울역 간 ktx도 2시간 20분입니다.
포스텍과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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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카이스트 버리고 포스텍을 갈만한 연구분야, 교수님 아니면 그냥 카이스트죠, 자대가 포스텍이거나 본가가 경상도쪽이 아닌 이상 누가 포항을 가고 싶겠어요
포스텍과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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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포스텍이 훨씬 더 좋을 것으로 봅니다. 일단 연구환경이 카이스트보다 나아요. 공원 같은 아름다운 캠퍼스 이 것은 카이스트가 따라올 수 없어요. 많은 나무와 아름다운 조경은 저녁에 연구를 마치고 가다 보면 여기가 천국인가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전을 포항과 비교하여 대도시로 생각하여 우월감을 느끼고 그 것으로 학교를 결정하는 사람은 연구를 접고 다른 분야로 가던지 예를 들면 마케팅 분야로 가던지 뭔가 잘 못 생각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사실 대전에 저도 있어봤지만 찾아보면 나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노잼 도시입니다. 저도 주말에 할 일이 없어서 정말 힘들었어요.
포스텍과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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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힘들어도 풀인건비면 버티죠. 돈보다 미래를 생각하라는건 요즘 세대와 전혀 부합하지 않고, 오히려 강요하는게 꼰대가 되어버린 사회입니다.
연구실 후배들이 다 도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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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저녁 같이 먹고 사수가 있는것부터가 개인주의가 아님ㅋㅋ
혼밥이 디폴트고 구성원끼리 사담 한마디도 안하고 연구는 처음부터 혼자하는 랩 정도 되어야 개인주의죠. 그런 랩들 실제로 종종 있고요.
개인주의 랩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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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과정생 논문 제출저가 고민입니다.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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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 사립대에서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석사 과정 1학기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에 논문을 작성해서 컨퍼런스에 투고했는데 액세스 되서 기뻐하고 있던 찰나였는데 조금 아쉬운 점이 남아 질문 올립니다.
해당 컨퍼런스는 BK21 탑티어 기준으로 IF 2에 해당하는 컨퍼런스 입니다.
다만 통과가 되고 나니 논문 내용이나 실험 결과 등 제 오만일 수 있지만 SCI급 저널에 투고해볼만한 논문이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듭니다.
어디서 컨퍼런스보다 저널에 실린 논문을 더 쳐준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제 고민이 아무것도 모르는 석사생의 오만일까요?
참고로 3-2부터 학부연구생으로 같은 내용을 연구하고 있으며 주요 실적은 SCI급 저널 2저자 논문 한 장 있습니다...
이번에 논문을 작성해서 컨퍼런스에 투고했는데 액세스 되서 기뻐하고 있던 찰나였는데 조금 아쉬운 점이 남아 질문 올립니다.
해당 컨퍼런스는 BK21 탑티어 기준으로 IF 2에 해당하는 컨퍼런스 입니다.
다만 통과가 되고 나니 논문 내용이나 실험 결과 등 제 오만일 수 있지만 SCI급 저널에 투고해볼만한 논문이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듭니다.
어디서 컨퍼런스보다 저널에 실린 논문을 더 쳐준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제 고민이 아무것도 모르는 석사생의 오만일까요?
참고로 3-2부터 학부연구생으로 같은 내용을 연구하고 있으며 주요 실적은 SCI급 저널 2저자 논문 한 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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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석사생활 참 많은일들이 있엇네요^^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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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옮기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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