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연구원의 실력 자체 문제라기보다 단순히 2년 동안에 SCI 저널에 논문을 내는 경우가 많은지,
(석사만 하는 가정 하입니다) 보통 해외 컨퍼런스 몇 번 다녀오고 이정도가 다수인지 궁금합니다.
물론 랩바랩이고 사바사인 것을 알지만, 일종의 분위기(?)랄 까요 지도교수님 스타일에 따라서도 이 부분이 다른 것 같아서요.
예를 들면 분야 자체가 저널 하나 내기가 박사 과정도 쉽지 않은 연구 분야의 경우 석사 과정만 하는 학생들은 보통 어떻게 소위 실적을 쌓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배우는게 많아도 결국 눈으로 보이는 결과물인 논문이라는게 없다면. 대외적으로는 타대학에 박사과정으로 간다던지 이런 것들이 힘들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선배님들의 생각, 알고 계신 경험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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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Clinton Davisson*
2020.06.11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낼 사람은 어디서도 내고 하겠지만 보통의 평균이 어떨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Gertrude Himmelfarb*
2020.06.11
석사때는 대부분 자기 테마가 없고 박사나 포닥에게 묻어가니
논문 쓰기 힘듬
2020.06.11
학과마다 다르고 학과 내에서도 방마다 다르고 사람마다도 달라요.
열정이 넘쳐서 자기꺼 주도적으로 하는 애들도 있고 남들꺼에 묻어가는 애들도 있어요.
2020.06.11
2020.06.11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