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도 가끔 나오는 랩실이고.. 나름 실적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잘가신 분이 stanford밖에 없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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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Stendhal*
2020.07.16
당연히 어렵죠. MIT Harvard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인재가 가고 싶어서 안달난 곳입니다. 하루에도 수천, 수 만 통의 컨택메일이 가요. 그 안에서 눈에 띄는 것 자체가 쉽지 않죠. 본인의 연구 실적 뿐만 아니라 출신 학교나 지도 교수 등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구요.
전세계 동일 분야 박사졸업생들 중 압도적인 실적+본인의 출신학교+지도교수+운 등이 종합적으로 잘 맞아떨어져야 갈 수 있는 곳입니다. 혹은 박사학위를 마친 학교가 MIT Harvard라면야 포닥이 상대적으로 쉬울 수는 있겠죠
2020.07.16
수천 수만통은 오바고 거기 교수님들은 메일함 열때마다 몇통씩 있어서 수준맞지않으면 답변조차 귀찮을듯
Stendhal*
2020.07.16
SPK 교수들만 해도 하루에 수십, 수백 통씩 메일이 와요. 전세계 인재들이 선망하는 학교들의 경우엔 수 천, 수 만 통의 메일이 꽂히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2020.07.16
그 수십 수백통이 컨택메일은 아니죠.. 수만이라는 숫자 엄청큰 숫자입니다.. 어떤 특정 분야의 연구에 관심있는 박사학위자가 수만명? 의도는 이해합니다만 과장이죠..
Gertrude Belle Elion*
2020.07.17
미국이나 유럽 최상위권 대학 제외하고 나머지에서 오는 졸업생은 자기가 자기 인건비 안가지고 오면 못간다고 보면 됨. 자기 돈 가지고 와서 포닥하겠다는 애들 천진데, 어지간해선 안받아줌.
2020.07.17
12명이 넘는 MIT 교수에게 포닥 지원 메일 보냈는데 한 명 빼고는 열어보지도 않더군요.
그래도 운이 좋아서 지금 MIT에서 포닥 하고있습니다.
2020.07.16
2020.07.16
2020.07.16
2020.07.16
2020.07.17
202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