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해오는 작업의 완성도가 기대에 못 미치는거 같네요. 이럴 경우 적절한 지도가 들어가야 하는데 그 것은 없이 완성도를 내심 바라다보니 짜증 내는거 같구요. 왜 지도를 안 하냐가 중요할거 같아요. 본인 생각에 “교수가 지도할 정도로 원글자를 높이 사지는 않지만, 즉, 교수가 원글자에게 시간을 쓰기가 아까운거죠. 그러면서 프라이드가 높아서 완성도에 불만”인 경우이면 궁극적으로 교수와 학생이 서로 안 맞는 경우입니다.
고민해봐야죠 남아서 이득이 있을 정도로 능력있는 교수 인가?를 저는 폭언도 견딜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랬다 저랬다. 자기가 시킨 게 잘못된 방법,생각임에서 시키면 해야되는 거 아니냐고 뭐라 하시길래 시키는 대로 했는데 결과 안나오니 자기가 죽으라고 하면 죽을 거냐고 물으시는 교수님을 보고 남아도 의미없을 거 같아서 미련없이 나왔습니다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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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