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편 대 몇 편 이런 비교는 사실 어렵고요. 사실 CV 내부에서 바라볼 때 SCI 저널은 대부분 두 가지 경우입니다. 1) 컨퍼런스에 냈던 좋은 논문 확장 후속 작업, 2) Novelty가 시간이 너무 흘러 떨어졌으나 그래도 괜찮은 아이디어, 또는 정량 실적이 급히 필요.
가끔은 좋은 주제 그대로 처음부터 트랜잭션 등에 출판하는 경우도 있으나, 리뷰 기간과 출판 사이클을 고려할 때 위험 부담이 커서 사실 많은 경우는 아닌 듯 합니다.
반면에 CS 내에서도 CV말고 다른 분야는 아직도 저널을 더 쳐주는 경우도 왕왕 있긴 합니다만, 점점 AI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대부분 CV처럼 따라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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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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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