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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경, 여군, 여교사 등 다양한 표현이 있지만 어디가서 여교수, 여연구원은 못들어봤습니다.
여자라는 성별보다 연구라는 성과물이 더 중요하겠죠.
제가 존경하는 연구원중에 한분인 박은정 교수님은 40대에 박사학위 받으셨습니다.
여자 박사 졸업나이 33살 늦은걸까요
42 - 여자라고 하도 안뽑아서 일정 비율은 뽑으라고 안전장치를 만들어둔건데, 이걸 여성이어서 가지는 가점이라고 생각하네
여자 박사 졸업나이 33살 늦은걸까요
92 - 뭔..... 할당이라도 안하면 실력있어도 남자보다 안뽑아주니까 그렇지....; 불공정한 경쟁을 할당으로 공정하게 맞추는거라고
여자 박사 졸업나이 33살 늦은걸까요
76 - 굉장히 예의에 어긋나고 실례가 되는 것 같네요.
그런 것은 학교 교무처에 먼저 알아보는게 예의입니다.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10 - 인턴한테 기숙사비 정도도 지원 안 해줄 정도면.. 한번 고민해 보는것도 좋을듯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13 - 진학 확정이 아닌 학부생 방학 인턴한테 기숙사비까지 지원해줘야 당연한 건가?
진학 확정이 아닌 학부생 방학 인턴이 랩과 과제 진행에 무슨 기여를 하는데?
지금 알엔디 삭감에 있는 대학원생 인건비도 걱정하는 마당에 딴 세상 이야기 인 듯.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13 - 사실 인턴한테 돈 받아서 가르쳐야하는데 돈까지 달라하노 ㅋㅋㅋㅋㅋ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16 - 기숙사비 얘기를 하지 마시고 그냥 인건비 얼마 줄거냐고 물어보는게 나을 것 같네요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8 - 윗댓분들은 한국의 유교 사상과 노예 근성에 찌든 사람들이라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학부 연구생도 엄연히 출근하는 자리이고 마땅히 돈을 받아야 교수님도 일을 제대로 시키시고 님도 책임감을 가지게 됩니다.
큰돈은 아니겠지만 무조간 받는게 맞습니다.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11 - 랩에 어떤 기여를 하시길래 인건비를 받으시려는건가요?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13 - 인건비를 인턴에게 주고 안주고는 pi마음입니다만, 요즘같이 과제숫자가 줄어든 시점에 인턴에게 인건비를 주는 랩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학생이 돈을 받는게 왜 당연한건지 정말 의아하네요... 글쓴이는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것 같은데, 댓글들보면 진심으로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여서 놀랍습니다. 돈은 적절한 공헌에 대한 보상입니다...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8 - 이런 사람들 때문에 랩에서는 점점 인턴 더 안받으려 하지. 인건비는 보통 과제비에서 나오고 과제 참여를 하고 기여를 하면 받는 건데, 랩에 처음 온 인턴이 가르쳐주고 챙겨줘야 할 게 많을까 열심히 따라한다고 랩에 기여하는 게 많을까.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원가서 배우면 출근했으니 돈 받아야 하나?
한국 어쩌고 하는데 미국도 학부생은 무급인턴 많고 인건비 있는 경우도 학교 공식 프로그램으로 방학에 몇 개월 정해놓고 학생 교육 차원에서 학교 돈이 나가는 경우가 많지 랩 과제비에서 주는 경우는 더 적음.
학생 입장에서 무조건 받으면 좋으니 출근하면 받는 게 당연한 것 처럼 이야기하는데 논리가 있어야 설득이 되지..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11 - 저도 미국에서 무급인턴 해봤고 한국에서 학부연구생도 해봤는데, 제 학교(연세대), 과에서는 교수가 미리 공지를 안한 이상 무조건 줍니다. (방학동안 30~40+출장비)
미국에서도 돈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추천서 받을 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그럼 석사 1-2년차에 contribution 없으면 돈 안주는게 맞나요?
미래를 약속했으니깐 이런 얘기들 마시고요.
저는 솔직히 그정도도 못줄 pi면 애초에 학연생을 안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첫날부터 돈 얘기 꺼내는건 불편한 일은 맞지만 충분히 꺼낼 수 있는 말입니다.
일반회사 인턴들도 돈받고 다니는데 생각들이 이렇게 다르네요.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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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립대 학석사연계과정 상담심리전공생의 현실적인 고민.
2023.08.27

저는 지방사립대학 상담심리 전공 4학년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3학년 2학기부터 지도교수님 방에서 학석사연계과정으로 입학했고,
벌써 학부와 대학원 수업을 병행하며 방 연구모임에 참여한지 1년이 넘었네요.
이해를 돕고자 간단하게 제 상황과 비전을 설명하자면,
저는 학부 석차 최상위권이고 지도교수님의 최고 애제자입니다.
제 최종 목표는 교수직이고, 박사만큼은 서울대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현재 석사를 앞둔 제게 가장 중요한건 '얼마나 제 연구실적을 잘 쌓을 수 있으냐'입니다.
처음 연계과정 신청할 때만해도 수도권으로 대학원을 옮기려는 생각이 더 강했습니다.
자대 석사 진입 전 단계면 언제든지 취소하고 떠날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계속해서 의문이 듭니다.
이곳에 남았을 때의 장점으론
1. 제 연구를 지지해주십니다. 원하는 만큼 연구는 얼마든지 서포트 받을 수 있습니다.
2. 굉장히 열정적으로 연구지도를 해주십니다.
학술지 개제는 당연하고 외국학회까지 연결해주십니다..
3. 수련이나 이외 사업 진행 등 개인 실적이나 경력도 연결해주십니다.
4. 연계과정이라 3학기만에 졸업합니다.
이 곳에 남았을 때, 단점과 제 미련은
1. 지방사립대라는 점.
이 점이 이후 박사 진학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지.
2. 제가 지도교수님의 지향이론과 다른 이론을 지향한다는 점.
정도입니다.
대학원에서 석사를 한 선배들도, 주변 지인들도, 수도권으로 간 선배도
조언이 제각각이라 뭘 선택해야할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혼란스럽네요.
선택을 미루고 고민을 더 하고자 조기졸업도 안했는데 ..
뱀의 머리가 되어 적응한 환경에서 편하게 연구실적을 쌓느냐.
용의 꼬리일지언정 새롭게 도전하고 발전하느냐.
제 가치관의 문제인 것 같지만, 타인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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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