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저 중 특히 Purdue, Michigan, Georgia Tech, UT Austin 박사과정은 skp에서도 잘하고+준비잘된 사람만 갈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중에 skp보다 안 좋은 학교 있나요?
13 - 포스텍이 훌리를 안해서 그렇지 맨날 끌어내리려는 애들 한뭉텅이네. 난 우직하게 연구하는 포스텍이 가장 멋지다 생각한다.
포공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6 - Speedy Heuristic Approach for Navigating Geographical Unexplored Spaces의 약어 표현한거고 이건 그냥 우연같은데 그걸 보고 노무현을 떠올리는게 더 비정상같음
요즘 시대에 논문 제목갖고 장난치는 사람들도 있네요
29 - ㄴㄴ나이 적든 많든 성깔 이상한 여자가 랩 실세면 일단 걸러야됨
나이많으면 여자가 랩장인 곳은 절대 가지마라
21 - 어차피 문과라서 어려운 건 아는 건데 그걸 굳이 왜 언급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묻는 거에 도움주기 싫으면 쓸데없는 말로 댓달지말고 하던거 하시는 게 어떠심?
취업잘되는 공학석사를 원해서 대학원 가려하는데 추천랩실 있을까요?
15 - 참고로 이제 3년인가? 신임 교수인데
그 사이에 저런 짓들을 대놓고 하는 것들 외에도
인격적으로 교수로 인정하기 싫은 사람이라 그럼.
교수 비리 신고
17 - 저런 비리는 빼박 증거 있어도 그냥 넘어가거나 한달 월급 감봉 수준 징계 나오고 끝일겁니다. 그리고 학생 관두는건 교수보다 학생이 문제인 경우가 99프로입니다. 인격은 작성자도 전혀 좋아보이지 않고요.
교수 비리 신고
13 - 회식하면서 술마시는게 교수좋자고 한건가요.. 학생들 술사주려고한거죠
교수 비리 신고
12 - 포공님들아 이참에 홍보좀 하자 특정대학 백수들 몇명이 주구장창 디시나 여타 다른 사이트에서 님들 하루종일 까내리던데 볼때마다 허위사실들이 너무 많음. 서울권 과고에서 포공>>>>>>연대급으로 포공,연공중 대부분 포공 선택하고, 포공 반도체에서는 서울대 버린애들도 많은데 이런걸 사람들이 모름름. 메스컴도 안타고. 어느 대학을 특정하고 싶진않은데 무슨 훌리를 특정사이트에서 하루종일 돌리더라. 연구 우직하게 하는거 좋지. 근데 위기설이 내부역량이 떨어져서 터지는게 아니라 외부에서 조성하는건 아니지 않나 싶음. 연구성과들 기사도 좀 터트리고 허위사실 터트린 몇명들 고소하면 님들 위상이 떨어질일은 없을듯. 진심으로 포공 잘됐으면 좋겠음.
포공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3 - 댓글들 연구 윤리 의식 처참하네 웃음 밖에 안나온다
교수 비리 신고
16
혹시 학부생 고민 들어주실수 있나요?
2023.08.10
![](https://dqwc99gnfppi1.cloudfront.net/media/board/free/dable/content/image-015-b.jpg)
학점은 딱 4점대 턱걸이인데, 홀린듯이 발견한 한 분야가 재밌어서 학부연구생을 3-1부터 진행중이었고, 관련해서 ist 인턴도 한번 다녀왔습니다.
생각외로 많이 재밌어서...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박사까지 해보고싶긴 한데
집안사정도 좀 있고, 박사는 재능, 운, 노력, 실력 많은게 겹쳐야 도전 가능한 분야란 얘기가 많아서 우선 석사하면서 고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고민이 됩니다.
계속해서 논문 재현연구만 하다가 이제는 그냥 선배들이 쓰다가 버린거 주워서 연구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결과가 괜찮게 나오면 국내학술지에라도 올리는식으로 교수님이 해보자 하셔서 버린거 주워다가 하고 있습니다.
근데 계속 하면서 느낀게... 뭔가 저는 연구란거랑 안맞는거 같아서요
"연구란게 정확히 어떤것인가?" 라고 하면 답은 못하겠지만 그냥 안맞는거 같습니다.
재현 하는 과정이나 모든게 재밌었어요 그냥 가만히 앉아서 어떻게 돌아가나 보고만 있어도, 결과값 나오기만 기다리는 그 순간마저 재밌습니다 홀린듯이 골랐지만 분야는 저랑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하는게 맞는지, 결과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관련 지식을 더 쌓는다고 해서 이게 나아질거란 느낌이 크게 안들어서요
재현실험을 해도 당연히 학부생 수준에서 오차가 어느정도 발생 할 수 밖에 없는데 그거에 큰 집착을 갖는다거나 아니면 버린 주제니까 딱히 답이 있는것도 아닌데 계속 나온 값이 비합리적이라던가 끊임없이 불안하고 의문이 생깁니다
타고난 제 성격때문인거 같은데.... 김박사넷에 계신 선배님들은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12 23 12835
공부와 연구 김GPT 7 27 6114
저 같은 사람은 대학원 비추일까요? 김GPT 1 14 4445
헛소리 이것저것 김GPT 3 5 5615
한심한 대학원생 김GPT 8 7 4574
진학을 앞두고 무서워요 김GPT 11 6 3086
문과인데 설카포 대학원왔다 김GPT 4 5 8237-
3 4 7157 -
4 12 4075
나는 포항살이 대만족 명예의전당 119 76 50152
박사 8학기 자퇴... 2년뒤 후기 명예의전당 438 34 69798
연구실을 옮기는 것에 대하여 명예의전당 151 33 22563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