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쪽으로 국내 석사 후 미박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심 분야를 말하면 랩이 특정될 것 같아 그냥 관심 분야라고 말씀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연구 분야가 관심 있는 분야를 전문으로 다루는 랩실이 있는데 미박/해박 보낸 사례가 없이 거의 다 국내 대기업 취업하는 랩이 있고 머신러닝, 비전, NLP 등 연구 스펙트럼이 굉장히 다양하긴 한데 관심 분야랑 정확히 일치하진 않지만 기존 연구 사례를 볼 때 그래도 비슷하게 맞춰갈 수 있는 랩이 있습니다. 후자 쪽이 Alumni를 봤을 때 해외 포닥이나 외국 나간 사례가 더 많고 국내 교수 임용된 졸업생도 꽤 있어요. 그래서 관심 분야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연구를 하기에는 전자가 괜찮고 해외 유학 나가기에는 교수님 인맥이나 Alumni 라인을 봤을 때 후자가 괜찮은 것 같은데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보시나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2개
2023.06.02
석사 하고 나갈 학생한테 교수님이 네트워크 총 동원해서 힘써주는 경우는 많이 없긴 합니다. 포닥은 또 다른 얘기입니다. 그냥 연구핏 맞는 전자가 낫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후자는 비전이랑 NLP 둘 다 한다고 하는게 하나만 제대로 타겟하는 랩보다 퍼포먼스가 더 좋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 부분은 실적 확인해보시면 바로 파악 가능하긴하죠.
요즘 ECS/CS 분야 미박 나가기 진짜 박터지는 분야인데, 본인 실적 잘 챙겨나갈 수 있는 랩 선택하세요
2023.06.02
대댓글 1개